목련님의사랑의편지

[스크랩] 전도편지 9

어울령 2012. 2. 12. 06:0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벽두부터 우리가 사는 지구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중앙 아메리카  7.0 아이티 강진(12일)으로 인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내일처럼 걱정하며, 안타까워하는 현실입니다

날이 새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현장 소식은 큼직하다못해

절망스럽고,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형제, 자매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생지옥 같은 현장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애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다 온 고국에도 100년 만에 엄청난 폭설이 내렸고

미국과 유럽에도 이상기온과 한파와 폭설로

지구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으며

어떤곳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아이티 강진에 이어 18일 중,남미 지역에 잇따라 지진이또 발생했습니다

중미지역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로 국경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관측소가 밝히는 또 다른 슬픈소식을 접하는 현실앞에

우리는 그져 단순한 자연재해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오늘날 이 시대 세계 각곳에서 일어나는 징조들을 보고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바라보아야합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지금은 하나님을 믿는 자든, 믿지 않는자든

모두 다 신의 엄청난 위력앞에 너무나 무력하고 미미한 존재로

남아있는 연약한 우리 인간입니다

2010년 새해부터 일어나는 일들은 분명 하늘의 강력한 경고와

멧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순간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의 인생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할때입니다

잘 먹고, 잘 살고, 이 땅에서 풍요롭고, 명예로운 자리에서

부러울 것 없이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삶은 진정으로 다시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행복은 참된 행복도, 진정한 행복도

아니라는 것을 예수 안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살면서

참된 평안과 진정한 안식을 매일 누리시려면

모든 걸 초월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 품으로 들어오십시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이제 우리는 아이티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 할 때입니다

기도와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하며, 다시 그리스도의 나라가

재건되길 기도하며, 복을 빌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마태복음 5장 7절) 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긍휼하심으로

매일 매 순간 은혜로 살아갑니다

이 사랑을 조금이라도 이웃에게 나누는 우리가 되어요

각 교회마다, 단체마다, 방송국마다, 아이티와 국제선교를 위해 

손을 내밀때 절때 외면하지 마십시요 

그 작은 베품과 선행을 우리 하나님은 넘치고 흔들어서 채우실겁니다  

 

 

 

 

 

 

만고불변 하나님의 말씀에는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언 11장 25절).

는 약속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십니다

 

한치앞을 모르는 이 세상 속에서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안전한 인생 !  승리하는 인생이 되십시다

 

Lord, our God, thank you for the blessings you have given us.

Help us to use our riches for your Kingdom and for the

benefit of others.

 

 

출처 : 오~ 내사랑 목련화
글쓴이 : 목련 원글보기
메모 : 목련님의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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