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이 낀 복된 주간이었습니다
올 한 해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도 다 가고
이제 성탄절만 보내면 올 한해도 끝이 납니다
돌아보면 풍파 많은 세상에서 여기까지 온게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더욱 더 깊이 절감하며 깊은 감사가 우러나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 인간의 마음 중에 가장 쉽게 늙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곧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많은 질병 중에 가장 흔한게 있다면 바로 감사 불감증인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간들이 오래 지속되는 현실 속에서
감사를 모르고, 불평과 원망, 그리고 욕구불만 가득하게되면
우리의 마음은 바로 지옥으로 변하며 소유욕의 노예가 되고 마는 것 입니다
우리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정작 감사를 드려야 할 하나님께는 감사에 너무 인색하고 의식조차 못하는 것 같아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 너무 많습니다
괴테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했듯이
우리는 참 감사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이 아름다운 한 해를 우리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시고
우리 마음대로 쓸수있도록 허락하셨지만
정작 감사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누가복음 17장 11-1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병고침을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열명 모두 예수님께 병고침을 받았지만 정작 찿아와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 사람은 단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느 부류에 속한 사람일까요 ?
무엇이 많고, 흥하고, 잘되어서 감사하기보다
범사에 감사하며 없는 중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는게 진정한 감사가 아닐까요
그런 감사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받으실 겁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
성경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1-22)
또한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평안하십시요 ~
v
Psalm 50:23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u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Dear brothers and sisters
I hope this week was filled with full of Lord's grace.
This week was a blessing to spend Thanksgiving with the loved ones.
God likes someone who is thankful.
We enjoy all the blessings we get from God for free that money can't buy.
We ought to express our gratitude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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