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이름은 어머니이지만,
가장 든든한 이름은 아버지입니다.
단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향기가 날 수 있는,
거기에 마음까지 통하는 아버지가 그리운 시절입니다.
좋은 아버지가 있는 가정은 행복합니다.
좋은 아버지가 있는 자녀는 든든합니다.
"아버지학교"에서가르치는 내용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오늘 어느 공무원가정에서 생긴 엄청난 일이 있었음을
보면서
문득 며칠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났다
요즘들어 가정에 소중함이
더욱 느껴짐은
감사하다
딸에게 행복하라 하면서
우리가 보여주는 모습이
어떠해야함을 알게 한다
맘과 생각을 깊게하는 두 편에 글을 보면서
오늘 입에서 막 나오려는 악을
삼켰다
순간이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자존심세우고
자기고집과 아집으로
남은게 무언가
결국은 나를 이겨야만 한다
오늘도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으니
도우시는 성령께서
행하셨다!
감사해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