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 자매님
한 주간도 평안하신지요 ?
저는 이번 주 2년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6살 소녀 엘리나라는
꼬마 소녀가 남기고 간 투병이야기 “남겨진 편지들” 이란 제목의책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6살의 어린 나이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자신의 죽음을 알고나 있는듯이 여기 저기 편지 수백통을
소녀가 살던 집 곳곳에 숨겨 두었던 것을 보면서
어린 엘리나는 자신의 죽음을 소리없이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죽음은 노인에게만 찿아오는게 아니라
죽음에는 순서가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음을 겪게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철로를 달리다
먼저 내리는 사람도 있고 더 달리는 사람도 있지만
인생 어느 정점에서는 반드시 내려야 할 곳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믿는 자도 죽고, 믿지 않는 자도 죽습니다
그러나 믿는자의 죽음과 믿지 않는 자의 죽음은 완전히 다릅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할찌라도
아무도 지옥형벌 안받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우리 주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니
지금 바로 주님 곁으로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선택은 언제까지 허용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 생명의 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인생의 종착역에서 우리 주님이 기다리십니다
이번 주 가까운 교회로 나가셔서
너무나 좋으신 우리 하나님을 만나보세요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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