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수가 손실로 이어지는 날입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단호하게 이겨내지 못하고
나를 너무도 너그럽게 용납하여 주었기에...
결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게
아니라고
소리쳐 보지만
시간은 이미 지났슴니다
나의 속좁음을 보여주는
게으름 같은 것입니다
언제 이 못난 모습이 달라질까요
어떨때는 남보기 부끄럽지요
사람들은 이런 내게
좋게 평가해줍니다
게으른 내게 부지런하다고요
화를 잘내는 내게
인자 하다고요
속이 좁은 내게
맘이 넓다고들 합니다
언제나 예쁜맘으로 예븐생각으로 예쁘게행동할꺼야 하지만
사실은 그렇게만은 안됩니다
오늘 딸애가 일찍 귀가 신청하길레
태우고 오는데
E마트로 쇼핑가재요!
너무도 꼼짝하기 싫은데...
결국 내가 이겼지요
외출준비 안되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마트에선 아는 사람과 마주치면 안된다고
그곳은 아는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힘들게 수긍해주고
언제 그랬냐는 뜻 재롱부리는 딸!
참 예쁨니다!
1. 새 날 주심감사
2. 나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힘주시는 하나님!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음을 고백케 하심 감사!
3. 딸애가 오늘 실험실습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감사
4. 단체 체험농장 계획 취소하심 감사
하나님뜻에 따를께요^^*
5. 오늘은 온 가족이 일찍 건강하게 귀가 했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의 영혼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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