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찢는 기도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움켜진 가슴엔
하나님께 용서해달라는 고백...
그맘이 어떠한 맘인지 알기에
가만히 끓어안아 다독일뿐...
아마도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려한다는
말씀에 더 힘들었으리라
울면서
자기남편을 위해 기도해달란다
남편을 용서해달라고...
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지금 내 앞에
천사가 있나보다!
남편을 위로하고 축복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그 맘 하나님 아시지요!
하나님! 하시는 일은 다 잘하시는 거에요! 그죠!
다 이해할 수 없어도
전혀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일은 하나님이 하시지요!
이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지만
오늘은 저도 맘이 아픔니다
오늘은 제 철칙을 접기로 하고
마음을 나누기로 했어요
주중에 집사님과 올레길을 걸으며
맘과 생각을 다독거리기로 하고선
돌아왔답니다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광받으실 하나님!
지혜를 주셔요
달변가는 못되어도
대화능력은 주셔야되거든요
지금 얼마나 중요한 시기임을 알기에
너무도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에 교회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보배롭고 존귀한자들이
하나가 되어
주의 영광을 노래해야기에...
보시옵소서!
연약한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하나님에 자녀들을 기억해 주셔요!
1. 새 날 주심감사
2.새롬언니와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주심 감사
3. 나와의 싸움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심감사
4. 딸애 대학원 다른실험방 우리집 단골학생
비싸도 우리집귤 택한다며 주문 고마워서 1Box덤^^*
하나님 감사해요! 학생이 무슨여유가 있겠어요!
그래도 딸애를 보고 학생들이주문해 주어요
5. 온 가족이 건강하게 귀가하게 하심 감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받아 주셔요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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