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말경에 심어둔 브로컬리
대파도 지난해 9월 말경에......ㅎㅎ
이제야 조금씩 자란다......ㅎㅎ
요게 문제아다!!
동생보고 무우씨를 뿌려 달라고 부탁 했더니
이리 한움큼씩 심었어요.....ㅎㅎ
겨울무로 무우말랭이를 하려 했는데
이제야 이리 자랐어요.....ㅎㅎ
그동안 솟구어 먹어도
이리 뭉쳐있었으니 자랄 수 없었겠죠......ㅎㅎ
모두 뽑아 버릴려다가
어쩜 알타리김치처럼 담아도 될것 같아서...ㅎㅎ
또 무우꽃이 여간 예쁘게 피거든요...ㅎㅎ
그래서 남겨두었답니다...조금은요...ㅎㅎ
막상 소금에 절여놓고 보니
마땅히 단맛을 내어줄 재료가 없어
고민하다가
찹쌀죽을 아주 되게 쑤었답니다...ㅎㅎ
까나리액젓 새우액젓 고추가루
간마늘 간생강 쪽파
이게 양념의 전부여요......ㅎㅎ
저도 궁금하답니다......ㅎㅎ
과연 어떤맛을 보여줄지요.....ㅎㅎ
단 간마늘과 간생강의 비율은 거의 비슷하답니다^^*
동생이요 저녁을 두번 먹더라구요...ㅎㅎ
왜 먹냐고 물으니
김치에 밥을 먹어야 한다며...ㅎㅎ
너무 조그마한 양이라
양념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뜻밖의 맛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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