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자랑하고 싶어서~~~ㅎㅎ

어울령 2011. 3. 23. 09:00

 

 

 

 

 

 

병원서 퇴원하고 돌아온 날

딸애가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

 

엄마를 위하여

맛난 쌀과자와 쌀케이크를 맘들었다...ㅎㅎ

 

그동안 먹고픈 음식을 참았을걸

생각하니.........ㅎㅎ

 

그래서 쌀가루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걸 만든게다.....ㅎㅎ

 

당분간 밀가루 음식은 조심해야 하고

 

빵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고민하다 만들었다 한다

 

저 한조각 재료비가 삼천원선.....ㅎㅎ

거금 투자하였으니

맛있게 드시라고 한다......ㅎㅎ

 

근데 정말이지 맛있다!!

언제 이런 실력을........ㅎㅎ

 

고맙다!!

사랑하는 딸!!

너를 보노라면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행복이 있음은

우리 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더욱 이겠지^^*

 

사랑하는 딸!!

축복한다!!

우리 주 하나님이 주시는

무안한 사랑으로 늘 감사가 넘치는

행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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