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숙녀의 고민
마태복음 24장 15~28절 말씀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것을 보거든
(아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 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가지 말찌어다
그날에 아이 벤 자들과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됨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40~42절 말씀
그 때에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얼마전 예배를 드리고
정거장을 향하여
걸어가다
앞에서 도란도란 들려 오는
아빠와 딸 아이와의
대화를 본의 아니게
듣게되었다
아주 어린 꼬마는
많이 생각해 주면
초등 1년일까??
너무도 어린게 유치원생같았다
희망을 보여준 짧은 대화를
옮겨본다
아빠: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일에
성실하라는 말씀이야!
딸: 아!! 그런 뜻이 어요.........
전요 깨어 있으라 해서요
잠도 자지말고 아무것도 못하고
깨어 있어야만 하는 줄 알고
너무도 걱정했어요
아빠: 그랬어 그랬구나!!
딸: 하나님 말씀이라서
너무도 힘이 들었어요...............
도란도란 들려오는
아빠와 딸의 대화를 들으며
너무도 기쁘고 감사해서
돌아오는 그 길이
희망으로 가득해 보였다^^*
요즘 인터넷문화로 너무도
커버린 아이들의 문화가
아픔으로 다가와
안탑갑끼만 했는데
꼬마숙녀의 고민하는 마름을
슬쩍 본 다음에
우리의 미래를 ...........
아름다운 꿈이 있는
미래를 보게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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