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손님에 대한 배려가 있는 집... 동이 트는 집(제주 신산점)

어울령 2010. 12. 24. 09:00

 

 

 

 추어탕의 깊은 맛!!

 

 구운계란으로 조림을 하여 쫀뜩하고 맛있다!

 

 여길 보셔요!!

굴 무침에 무농약 감귤을~~~ㅎㅎ

굿 아이디어!!

눈에 들어오는 신선함이 맛을 더하게 한다

 먹을 수록 맛이 깊어진다.......ㅎㅎ

 

 

 

 

 

 줄 서서 기다려야는 집^^*

손님에 대한 배려가 깊다....ㅎㅎ

길에다 너무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정겹게 꾸며진 정원~~~ㅎㅎ

식후에 커피도 마시고......ㅎㅎ

 

 

 

 

 

 

 

 

 

 

 

 

농장에서 식사를 주문치 않고 밖으로 나왔다

중간에 전도사동서가  목장예배가(?)

있다며 밖으로 나왔다 가얀다......ㅎㅎ

 

계획은 직접 식사준비를 하려 했지만

오늘 따라 손이 더뎌서 준비치 않았는데

우리 주님이 미리 아시곤

몸을 둔하게 하셨나 보다

 

아니 그랬음 속으로 짜증을 내었을 수 있을걸.....ㅎㅎ

 

그렇찮아도 식당에 가려고 한다며

웃곤 .......태워다 주곤

추어탕집 동이트는 집을 찾았는데....ㅎㅎ

 

달라졌다!!

기다리며 소정원에서

예쁜마음 다듬도록 꾸며 놓고

앉아서 기다리라고......ㅎㅎ

 

열심히 폰에 담고 있으려니

사모님이 무얼 그리 찍냐고 웃으시며

물으신다......ㅎㅎ

 

속으로 만

제 이야기속에 올리려고요.......ㅎㅎ

 

기분좋은 식사에.....

 

얼굴에 흉이 될만한 상처가 났음에도

웃고 있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