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종이 마땅히 할바를 행합니다!!

어울령 2010. 12.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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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17~25절 말씀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 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치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진실)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오랫만에 오신 선교사님이 오늘 증거하신

말씀의 주제는

"은혜 받은 자의 삶"이다

 

대답하고 싶어도......

꼭 입을 다물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입을 열므로 억울한 누명과 비겁자란

소릴 듣지 않아도 되지만

 

혼자 살기위해서

다문입을 열 수 없음을 말씀하시면서

 

마땅히 은혜 받은자가 행할 도리를

증거 하셨다......

 

참으로 무겁고 부끄럽고

깊은 숨을 들이키고.............

 

하나님의 사람이

하늘영광 본다면서

우리는 너무도 안일한 삶을 살고 있는

염치없는 자가 아닌가.......

 

지금 주어진 현실이

터무니 없이 위치에 맞지 않아도

 

"종이 무슨 말이 필요 합니까!!"

고백하며 순종하라....

 

이 일을 허락하신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받아 들여야지요......하는 맘으로

따를 때

 

하나님의 때에

그 모든것을 돌려놓으실 것이기에

이게 그 분을 진정으로

신뢰할 때 자기를 내려놓는

성도의 모습이다!

 

 

 

 

 오늘나눔은 모두에게 큰 은혜로 나누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교회청소와 주방 설겆이를 두팀이 들어가는데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전원이 솔선하여

기쁘고 감시한 맘으로 봉사를 하는게 아닌가!!

 

맘으로 우리주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하여 주셨다

 

모두들

무익한 종이 마땅히 할바를 행하고

있을뿐이랍니다.....라고 고백하는

예쁜 표현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