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으로
그동안 잘 자라나던 해바라기들이
한 송이 꽃도 피어보지
못하고
세파에 시달려
이젠 더이상 일어설 용기가
없는 듯
쓰러져 버린
해바라기들.......
세우고 또 세워도
뿌리가 깊지 못한 탓일까??
다시 누워 버린다
이제 더이상
땅이 해바라기를
지탱하여 주지 못하리라 생각하곤
돌아섰는데
언제 저리
피어나고 있을까??
노오란 꽃잎이
펼쳐지더니
그리 기다리던 해바라기가
얼굴을 내민다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
생명이 있었기에
조금이 살아 숨쉬던 뿌리가
끈질기게 영양을 줄기에게 공급해 줬기에
이제
희망을 터트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해바라기보다
더욱 소중하기에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네요^^*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주실
좋으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함으로
희망을 향하여 전진하라고요^^*
'오늘에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0) | 2010.09.28 |
---|---|
아찔한 순간 (0) | 2010.09.15 |
우리에게 늘 기쁨을 주셨다 (0) | 2010.08.21 |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작품!! (0) | 2010.08.14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다 (0)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