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목마가든

 

 

스페셜로~~~ㅎ

 

 

말 액기스가 처음에 입가심으로 나온다

 

 

 

 

가운데 차돌박이는 사람 수 따라 제공

소금장에 찍어먹는다

말고기는 소스에 살짝 잠기듯 찍어 먹음

아주 육질이 부드럽다

 

 

육회다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하는 요리와 다르게

나왔다

아마도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가 보다

육회의 맛은 집에서 하는 요리가

더........ㅎㅎ

 

초밥이다

부드러운 말고기로 만든 초밥이

별미이다

 

돌판구이

아주 살짝 익혀야만

육질이 부드럽다...........ㅎㅎ

 

 

갈비찜이다

목요일에 가면

찜 대신에 간하고 내장이 나온다

그날은 작업을 하는 날이라서

싱싱한 말의 모든것??......맛 볼 수 있단다

 

 

 

마지막 탕이다

사골탕속에 메밀수제비가 들어있다

 

                                         

                                         

 

밑반찬이다

 

딸애랑 모처럼 데이트했다

한달에 한번은 꼭 식사대접을 한다고 한다

자기 손으로 만들 수 없으니

만난 음식점으로 모신다고 한다.....ㅎㅎ

 

목마가든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관광손님들이 오셨다

 

첨으로 말고기요리를 드시러온 분들인데

생고기가 나오는 스페셜은

싫다고 하시며

주문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없었다

 

말고기는 스페셜로 드셔보면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어좋다^^*

 

우리가 간곳은 음식맛은 괜찮은데

손님 접대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을 듯 하다

 

그릇이....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이

가격에 비해 영~아니다

그것만 바꿔준다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