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너무 익어서 먹기도 힘들고
팩 재료로 쓰자니 너무 많고해서 바나나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밀가루 2컵, 베이킹소다 1ts, 소금 1/4 ts, 1/2 컵 버터, 3/4 컵 브라운 슈가
달걀 2개, 바나나 2개 반 ,바닐라 향 1ts, 시네몬(계피가루) 1ts, 볶은 호두 한컵
밀가루 2컵에 nutmeg 라는 향신표를 갈아넣고, 베이킹소다 1ts을 넣습니다
그 사이 오븐을 350 F (175 C) 에 맞춰놓고 예열을 시킵니다
버터 1/2 컵/ 브라운 슈가 3/4 컵을 넣고 블랜딩 합니다, 거기에 바나나, 달걀, 바닐라 향, 시네몬을 넣고 섞습니다
준비된 밀가루에 넣어 대충 섞은후 빵틀에 넣고 위에 호도를 조금 뿌린후 350도에서 55 ~60분 정도 굽기만 하면 됩니다.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썰때 부셔지지 않게 하기위해 식힘판에 올려 식혀봅니다
정원에 핀 아잘리아 꽃을 따와 봄을 장식해 봅니다
포도의 일종인 머스캣 티를 드링크로 마셔볼까 해요.
오늘 토요일은 먹는 것 만 만들었네요..ㅎ.
그리 달지도 않고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따라 커피가 마구 마구 땡기네요
마셔야 되나, 말아야하나,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답니다
이 시간 커피를 마시면 분명 내일 예배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카페인 영향을 받으니 말예요
오늘은 일을 너무 많이해서 이제 아무것도 안하고 쉬려고 합니다. 내일을 위해 ....
딸과 아들은 엄마를 도와주고 오늘 교회 행사 있다고 두 남매가 휑 ~~하고 차 몰고 나가네요
Debussy
Arabesque No.1 in E major
Bertina Mitchell, 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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