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쁜 스시 만들어 먹기

 

 

 

요즘 전에없이 요리가 올라오지요

예전엔 요리를 한번도 안 올리다 최근들어 몇개가 올라오면서

장금이 대열에 들어섰냐는 사랑스런 댓글과 함께 젊은 요리 블로그 친구들도 생기고

그 여세를 몰아 줄줄이 올려봅니다.... 여기는 내 블이니까요 ^^*

 

오늘은 토요일 저녁

보통 주말에는 어김없이 외식을 하곤했는데

며칠 전 해 먹으려고 사 놓은 쓰시 재료가 있어 그냥 집에서

딸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즈미다이 와 튜나)

배합초(식초+설탕+소금)을 넣어 만든 스시밥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바다에는 좋은게 너무 많아요

맘만 먹으면 뭐든지 내 것으로 만들수있으니 말예요

이건 생전 처음 만들어보는 사각김밥

인터넷 검색해서 찿아 해본거랍니다

그런데 손가락에 힘이없고 아퍼서 완전 실패

제대로 못 만들었습니다

 

 

일본 마켓에서 사온 문어 ...먹기좋게 식초 양념이 다 되어있어 썰어 올리기만하면 됩니다

 

 장어(우나기) 스시 와 칼라 마사꼬를 이용한 스시

 

 

 캘리포니아 롤 ~ 우리 딸램이가 만들어서 콩알만하네요..ㅎ

스시를 보기만 하여도 울렁 ~  생각만 하여도 울렁~~ ㅎ

 

스파이시 튜나 롤 (Spicy tuna roll) 

튜나를 매콤하게 양념해서 넣었기에 칼칼하니 맛이 있답니다

매운 핫 소스로 점. 점. 점. 점 .~~

 

 

칼라풀한 스시들과 핸드 롤 ~

 

 

 

 오랫만에 스시를 만들어보니 좀 어색하네요

전에는 신속하고 보기좋고 맛있게 했는데

이제는 좀 시간이 걸려서 만들었답니다

우리는 다음에 절대 안 만들기로 했답니다 ... 사 먹을거예요...ㅎ

그런데 그 마음이 오래 안가서 유감이예요

며칠 지나면 또 뭔가 하고 싶거든요.... 여자들은 이런가 봐요 ~

제 블을 찿아주시는 고마운 친구님들

비록 사진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요

맛있게 보이나요 ?  궁금허네요...^^

한국은 주일 오후인데

평안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라구요

저희는 토요일 저녁 10시가 되어가네요.

 

 

이제 눈 감고 자러 갈거예요

빠 이 ~~ 빠 이 ~~

출처 : 오~ 내사랑 목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