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벌써 7월이

어울령 2010. 7. 24. 11:36

 

 

 

 

하늘을 올려다 보며

그려지는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날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데

 

세월이 좋아서 늘어진

삶은 여전하여

부끄럽다

 

늘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기를

바래보지만

여전히

 

너그러운 그 시선에

하늘에 그림은

빠르게

빠르게

 

하루가 긴것 같으면서도

자고 일어나

한번 웃으면

 

또 하루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 하루에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감사를 기억하시는 주님이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라고

주시는 것이기에

 

오직 감사함으로 나의 구할것을

아뢰는 오늘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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