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산더덕을 이용하여 만든 별미 더덕탕수육...^^*
오늘의 요리에 들어갈 주 재료들이다
더덕은 얇은것(어린것)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물오징어가 준비되지 않아서 건오징어를 물에 불렸다
튀김기루에 계란, 우유,생수로 반죽을 만들고 어름을 띄워서
반죽을 완성하고
기름에 튀겨낸다.......준비된 야채 중에 색감을 낼만한걸
같이 튀겨내어 색감이 살아나게 하면 시각적으로도 맛으로도 좋다
우리는 아니하였지만..........ㅎㅎ
소스만들기
각종야채를 먹기좋게, 보기좋게, 취향에 따라 준비한다
물이 끓으면 야채를 넣는다
매실액과 유자청을 이용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내었다
더욱 새콤하려면 레몬이나 식초를 기호에 맞게 넣는다
간장은 약간만.....마무리는 소금간(우리는)
끓으면 녹말가루푼 물을 부어서 잘 젓는다
제주의 유명한 양하(양애)......일본으로 수출도 한다(왼쪽)
산에서 캐어온 더덕(선물받음)
좋은일이 있어 들뜨다 보니 야채가 푹 익어 버렸다
색감을 위해 꽃으로 장식
맛??
저 양을 울 아버지랑~~~~~ㅎ
달지도 않으면서 달고
새콤하지 않으면서도 새콤
매웁지도 않으면서 매콤
단지 오징어가 맘에 안들었다.....ㅎㅎ
그러면서도 조화를 이룬
자극을 주지않는 울 아버지 입에 맞게된 요리^^*
새콤,달콤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면 된다
양하를 그리 좋아하시는데
오늘은 손도 안대시었다.......ㅎㅎ
공주야! 떡국떡으로 만들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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