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속에 갇혔있으며 제비꽃을 보곤 생야채 비빔밥을 생각했다....ㅎㅎ^^*
산속에 보라색 제비꽃이 보였다
맹기순도 연한걸로 꺽었다
숙주나물은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
딸기도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
양파도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
팽이도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
오이, 당근, 청양고추,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
민들레꽃과 잎, 부추, 오가피잎,유채꽃,
돈나물,양파잎은 집에 심어둔 걸로
잘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양념장은
소고기 다짐육에다 매실액을 적당량부어서 저어주고
볶음깨, 참기름, 후추가루, 양파다진것,
특별고추장(설탕이 전혀 가미되지않은 꿀로 반든 고추장)
넣어서 비비며 볶는다......맛이 색다르다....ㅎㅎ
현미쌀과 발아현미를 섞은 밥^^*
그릇에 예쁘고 화려하게 얹혀 놓아서 비벼 먹는다..............맛이 아주 색다르고 상큼하다.........단지 야채를 조금은 잘게 준비해야 먹으며 입가에 안묻힌다^^*
우리 가족을 위하여 만들어 본다
조금전에 저녁엔 빵으로 하기로 하고선
먹었다
울 아버지께서 틀니를 어제 마무리 하시곤
오늘 잡수시면서 ...."Very Good" 이라 하셨다
그러고 보니 낼이 스승의 날~~~~~ㅎ
울 스승님께도 한그릇 가져가야 겠다
모자란 제자 땜에 그리 고생하시는데.....^^*
스승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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