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날, 주님의 부르심 ▒
오늘도 우리에게 주님 날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해요.
밝아오는 아침에 새들이 노래 한답니다.
어여 일어나 창밖을 보라고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라 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며.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는.
그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소중한 날이기에.
사랑하는 자야! 나와 함께 가자 하시니.
당신 손잡으려.
당신의 부르심에 달려가려고.
오늘 아침을 부산히도 움직여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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