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하루가 이렇듯 지나감을
피부로 느껴보는그런 날이랍니다
마음이 아파서 소리쳐 보고픈 일들이
많아서 다 내 보이지 않았다가
오늘 우연히 알게 됨을 인하여
서로를 축복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미안타 합니다
미안하다 하실 일이 아님에도
그동안 같이
웃고 울며 기도하던 동지에게도
하지 못한 속내가
아프고 미안하다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가까웁게 지냈다 해도
모든일을 다 얘기하실 이유가
없다 하였지만
그분의 맘은 또 다른가 봅니다
20여년을 눈물로 기도하시더니
이제 기도에 응답하시는
울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서로가
두손을 꼭 잡고
서있는 시간이 울 주님께 영광입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걸어온 시간은
우리 주님이 소망으로 주신것이 있기에
눈에 아무 증거 없어도
손에 아무 잡히는거 없어도
귀에 아무소리 안들려도
믿고 구한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셨기에
오늘에 기쁨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그 사랑에
오늘도 무릎으로
주님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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