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친구

어울령 2010. 5. 12. 11:00

 

 

 

 

친구




      싱그런 5월에 중순이 노래를 하는 아침에.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하늘을 우러러 본답니다.

      푸르름이 나는 5월이야! 하고 말하는것만 같은.
      하늘 공간에.
      나도 소리쳐 봅니다.
      행복을 노래해 줄께라고........
      산다는게 고맙고.
      기쁘기만 한 오늘을 노래하며.

      소중한 오늘을 한 폭의 그림으로 남기고.
      내 뒤를 따라오는 딸아이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음 한답니다.

      조그마한 실수가.
      큰 실수가 되어버렸다고 우룰해 하는 딸아이.
      그 실수가 삶의 밑천이 되리라고 해주었지만.
      아직도 내래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젠 스스로 이겨나가야 하는 용기와 지혜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해결해 가는 딸이 되도록 하여주셔요.
      좋은것만 친구가 아니라.
      불편한것도 슬픔도 아픔도 실수도.......
      친구와 대화하며 지내듯 풀어가는.
      그런 딸이 되었음 합니다.
      늘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기에 행복하디고.
      고백하는 딸이 되게 하여주셔요...^^*


      *** 엄 마 ***



 
연습을 하면서 그냥 올렸는데
오타도 많고
누엇보다도 음악이
이건 아닌데 아직 수정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여 방법이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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