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작지만 큰 나라입니다. 그들은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 믿음에서 나오는 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선택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는데 누가 건드릴 수 있는가 라는 믿음이 고무풍선에 공기가 차있는 것처럼 꽉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 살면서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한 시도 한 눈을 팔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피가 유대인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지금도 작지만 큰 나라입니다. 작지만 큰 사람들입니다. 위대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나 백성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요나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원수 민족인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어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순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는 데 일이 참 순조로웠습니다.
폭풍이 불었습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배에 누군가가 죄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가 뽑혔습니다.
요나는 나 때문이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고래라고 하여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4시간이면 어떤 음식물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고래가 요나를 삼켰으나 고래는 요나를 죽이지 못 하였습니다. 드디어 고래는 요나를 요나가 가야 할 곳인 니느웨에 토해놓았습니다.
애굽이 삼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토하고 말았습니다. 앗수르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로마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뱉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사라센 제국이 삼켰습니다.그러나 먹지 못 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도 심지어 소련도 삼켰었으나 소화 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요나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삼킨다고 하여도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해놓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이 믿음에서 유대인들의 힘이 나옵니다.
2. 기도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이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 된 힘은 기도에서 나왔습니다.
유대인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합니다. 9시, 12시 그리고 3시에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비행기안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기도합니다. 그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이런 공감을 나누게 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민족이구나]
[유대인의 조상이 아브라함인 데 아브라함을 닮아 기도하는 백성이구나]
이같이 유대인들은 누구나 기도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나라가 큰 나라가 되었고, 작은 사람들이 큰 사람이 된 것입니다.
기도가 방법입니다.
기도가 비결입니다.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 하고 말씀을 좇아 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직장을 따라 이사한 것이 아닙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 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인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살에 난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롬 4;19-22)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말씀교육은 탁월합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하자 아놀트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에 의하면 인류 역사 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습니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교육입니다.
토라 교육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토라를 강대상에 가지고 올라 갈 때에는 <써서> 가지고 올라갑니다. 인쇄된 토라는 금물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토라를 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신 31;24)
그래서 토라를 쓰는 법칙이 생겼습니다.
1. 소가죽에 쓰지 말고 송아지 가죽에 써라. 2. 죽인 송아지 가죽에 쓰지 말고 죽은 송아지 가죽에 써라. 3.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목욕을 하고 써라. 4.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새 붓을 가지고 써라. 5. 다른 글자가 틀리면 수정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틀리면 지금까지 쓴 것이 무효다. 6.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써라.
유대인들에게 토라는 생명입니다. 토라에서 힘이 나왔습니다.
4. 유모어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99살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할 때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17;17)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웃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힘입니다. 능력입니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도 웃고, 직장에서도 웃고, 길거리에서 웃고, 학교에서도 웃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일 것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게토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거주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이래 저래 미움을 받는 중 너무 웃는다고, 너무 즐거워한다고 미움을 더 받았습니다. 부모상을 당하여도 한 달 이상 슬픔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태양처럼 밝고 즐거우신 분이시고, 항상 웃는 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에도 유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 모두가 웃는다>
웃음은 힘입니다.
5. 가정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교회보다 가정이 더 거룩한 성소다.>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가면 출입문 오른쪽 문설주에 메주자가 붙어 있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Cm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년 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을 출입할 때마다 메주자를 만지거나 입맞추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메주자가 달려 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집을 성소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이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성소입니다.
가정에서의 신앙생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식탁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조상들이 애급에서 노예 생활하였던 것을 회상시켜 줍니다. 하누카 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져도 유대종교가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살아 남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은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중심주의로 살아 가게 합니다. 이런 가정 교육이 유대인들의 힘입니다.
6. 돈에서 나오는 힘
탈무드에는 돈에 대한 속담이 많습니다.
성경은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
돈은 어떤 더러움도 씻어 주는 비누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불러 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돈 걱정을 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으면 된다.
겨울 장작 살 돈을 여름 휴가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가 된다.
오리를 먹고 쫓겨 다니는 것보다 양배추를 먹고 당당하게 사는 편이 낫다.
유대인들의 별명이 있습니다. <공기 인간>입니다. 공기는 작은 틈이 있어도 들어가서 결국 다 점령하여 버리고 맙니다. 유대인도 같습니다. 돈 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곳 상권을 쥐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 <여기 있어요?> <아들아! 너도 있니?> <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 <딸도 여기 있느냐?> <네 아버지 저도 여기 있어요> 가족이 다 옆에 있는 것을 알고 난 남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럼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니?>
그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서나 돈을 벌 수 있는 공기인간입니다. 유대인들의 힘은 돈입니다. 돈이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세계의 돈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7. 지혜에서 나오는 힘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돈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틀림이 없다.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전7;12)
그래서 유대인들은 늘 지혜를 구합니다. 몸을 흔들면서 토라를 읽으며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들은 우렁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생각의 동맥경화를 뚫어라.>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1억 가방
정직하지만 가난한 남자가 회당에 갔습니다. 들어가려다가 가방을 주웠습니다. 열어보니 1억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양식 걱정하는 아내, 옷 사달라는 딸, 등록금 달라는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빨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숨겨 놓고 다시 회당으로 갔습니다. 예배 중에 랍비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주워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주인을 찾아 주시면 후사하겠답니다>
이 말을 듣고 마음에 가책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도로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찾은 사람은 보상금을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2억이 들어 있었는데 1억만 가지고 오고 1억을 미리 가졌다는 것이 보상을 거절하는 이유였습니다. 찾아 주고 도둑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여 랍비에게 재판을 요청하였습니다. 랍비는 두 사람을 불러 이야기를 다 들어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랍비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을 양 쪽에 앉혀 놓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2억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 버렸나요?>
<네.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1억을 미리 가져갔습니다. 그러니 보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 그렇군요. 나는 당신은 2억 들어 있는 가방을 잃어 버렸음을 인정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1억 들어 있는 가방을 주웠습니까?>
<예. 분명합니다. 나는 한 푼도 떼지 않았습니다. 1억 들은 가방 그대로입니다>
<나는 당신도 믿습니다>
이렇게 말한 후 랍비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판결하겠습니다. 당신이 주운 1억 가방은 저 사람이 잃은 2억 가방이 아닙니다.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그 돈을 다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8. 연합에서 나오는 힘
지구상에서 유대인들만큼 단결이 잘 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 <고리 론>이라고 말합니다.
고리는 한 개만 끊어져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한 명 한 명이 다 고리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대인이 빠져 시체가 떠내려가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건져 내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곳이 통곡의 벽입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24시간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보며 같이 기도합니다.
연합이 유대인들의 힘입니다.
유대인은 정말 작은 민족이지만 큰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디서 힘이 나오는지를 아는 사람이 어른입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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