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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령 2010. 5. 23. 22:44

 

 

 

 

 

 

 

May 17  2010

 

 

 

 

 

 

 

 

 

이 소녀가 Star Quest 란 프로그램에서

셀린디온의 To Love You More을 부를 때

나이는 고작 9세였습니다.

 

이 소녀가 Little Big Star 란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였을 때 나이는 12세였습니다.

 

이 소녀의 동영상이 Youtube에 올려지면서

한국에서 인기를 얻게 되고, 결국 스타킹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국인들을

놀라게 했을 때 이 소녀의 나이는

14세였습니다.

 

1993년 5월 10일생, 필리핀

 
 
 
 

 

 

You'll never walk alone

Charice Pempengco

 

 

 

 

 

Walk on through the wind

Walk on through the rain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And you'll never walk alone

You'll never walk alone

 

바람에 맞서 걸어라

바람에 맞서 걸어라

비록 그대의 꿈이 튕겨 날아 갔어도  

걸어라 걸어라  

희망을 품에 안고

그대는 절대 홀로 걷는 게 아니니

그대는 절대 홀로 걷는 게 아니니

 

When you walk through a storm

Hold your head up high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At the end of the storm

Is a golden sky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a lark

 

그대가 폭풍을 뚫고 걷고 있을 때에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폭풍의 끝에는 금빛의 하늘

종달새의 정겨운 노래가 들릴 것이니

 

Walk on through the wind

Walk on through the rain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And you'll never walk alone

You'll never walk alone

 

바람에 맞서 걸어라

바람에 맞서 걸어라

비록 그대의 꿈이 튕겨 날아 갔어도  

걸어라. 걸어라. 희망을 품에 안고

그대는 절대 홀로 걷는 게 아니니

그대는 절대 홀로 걷는 게 아니니

 

 

 

 

 

 

 

 

 

 

 

 

 
 
 

 

 

잊혀지는 것 / Tavern

Edna St. Vincent Millay


난 항상 그랬다.
누군가가 보고 싶으면 꼭 봐야만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꼭 수화기를 들어야만 했다.

헤어짐엔 꼭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건 꼭 알아야만 했다.
알고 나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받아들이지 않았고,
사람 마음은
노력하면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렇게 지겹게 그를. 또 나를 괴롭혔나 보다.
그래서 그렇게
술 마신 밤이면 미친 듯이 전화를 걸어댔나 보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 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 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 속에 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에드나 빈센트 밀레이

Edna St. Vincent Millay (1892-1950)
 

미국의 여성 시인이자 극작가. 메인 주의 로클랜드에서 태어나 바사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첫 시집 <재생(Renascence and Other Poems)>을 펴내었다.

이 시집의 완숙한 기교와 신선감,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소넷(sonnet) 형식의 시에서 특히 빛이 나는 순수한 서정시인이었지만, 정치,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여배우로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두 번째의 사월(Second April)>, 퓰리처상을 받은 <하프 제작자의 발라드(Ballad of The Harp Weaver)>, <한밤의 대화(Conversation at Midnight)> 등의 시집과 희곡 작품 <왕녀와 시동과의 결혼(The Prince Marries the Page)> 등이 알려져 있다.

그녀는 대담할 정도로 솔직한 관능적 표현과 자기 시대의 정신에 걸 맞는 새로운 자유와 모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소넷(sonnet):

소곡(小曲) 또는 14행시(行詩)를 말한다.

13세기 이탈리아의 민요에서 파생된 것이며, 단테나 페트라르카에 의하여 완성되었고, 르네상스시대에는 널리 유럽 전역에 유포되었다.

 

 

 

 

 

 

 

 

 

 

 

 

 

 

 

 

 

  Alexander Millar는 1960년

스코틀랜드의 스프링사이드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알렉산더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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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illar

 

 

 

Singin' in the Rain

 

 

 

 

Batman and Robin

 

  

 

 

Yippee!

 

  

  

 

Scrapheap Challenge

 

  

 

 

A Jig For Jack

 

  

 

Summer Lovin'

 

  

 

 

  

 

 

 

 

 

 

 

 

 

 

 

 

 

 

 

지식, 창의성, 지혜...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덕목입니다. 어떻게 다를까.

 

지적인 사람은 지식을 기억해내고 분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지식에 대한 좋은 기억력과 분석능력, 그리고 사용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그는 지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합니다.
 

창조적인 사람은 기존 지식을 넘어서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지식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사람이지요. 이 사람이 기존 지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지식의 의미와 그 한계를 이해하려 합니다. '지식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것이지요.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아는, 모르는, 그리고 알 수 있는, 알 수 없는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 지식이 삶에서 갖는 의미도 이해합니다.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

 

지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지혜로운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십니까.
 

지식, 창의성, 지혜라는 세가지 덕목 모두를 갖추면 좋겠지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성숙'시켜가면 좋겠습니다.

 

 

 

 

 

 

 

 

 

 

 

 

 

 
 

 

 

 

 

 

 

인생 전체가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자아에는 긍정적 자아와 부정적인 자아가 공존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긍정적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 대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시키는데 유리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무슨 결심을 하고 나서 지키지 못하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에서의 패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긍정적인 자신을 내면세계로부터 깨워 일으켜서 부정적인 자아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강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잠자는 거인을 깨우지 못해서

인생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이다.

 

하루에도 수천 번을 부정적 나와 긍정적 내가 겨루고 있다.

갈등의 요인이 된다.

 

긍정적 자아를 키우기 위한 것도 커뮤니케이션이다.

강한 자아를 되찾고 인생을 펼쳐 나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2년 동안 자기암시를 주문처럼 외쳐댄 적이 있었다고 한다.

큰 실험이었고 큰 모험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차 안에서 신나게 외쳐댔단다.

 

자기암시의 예(큰 소리로 외쳐보라)

 

나는....

자신감의 대명사 아무개(자기 이름을 부른다)다.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나에게도 카리스마가 있다.

나는 언제나 행복하다.

자신 있다.

 

그리고 나는 한마디 덧붙인다.  사도바울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언)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했다.

 

절망감에 빠진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소지 질렀다.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을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의 말을 막았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을 못하겠소.]
 

신하들이 돌아오자 왕이 물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주라고 명령을 내리려고 했다.그 때 다른 신하가 말했다.
 

[폐하. 아닙니다. 그 죄수는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폐하를 저주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던 왕은 그 신하를 나무라는 것이 아닌가......
 

[네가 한 말이 진실에 가깝다는 걸 안다. 그러나 나는 저 사람의 말이 더 맘에 드는구나.]
 

[폐하. 어째서 진실을 마다하고 거짓말이 마음에 든다 하시는 겁니까?]
 

왕이 말했다.

[저 자람은 비록 거짓말일지라도

좋은 의도에서 그렇게 말했지만,

네 말에는 악의가 있구나.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분란을 일으키는 진실보다 나은 법이니라....]
 

왕은 결국 죄수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한국이 제작한 기독교 다큐멘터리영화 <회복>의 소문이 빠른 속도로 이스라엘 전역을 비롯한,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5월 열리는 모나코영화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칸느영화제에서도 러브콜을 보여와 다큐멘터리영화와 신인감독 부문에 출품했다
 

한편 일본계 미국인이자, 유대인인 피터추카히라가 이스라엘의 회복을 다룬 <하나님의 쓰나미>가 출간된 일도 일본인, 미국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회복>에 대한 개봉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
 

<회복>의 제작사 이임주 대표는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하면 아랍권과의 싸움만을 생각하는데, 이 영화를 통해 유대인과 기독교인들과의 뿌리깊은 갈등을 알게 돼 놀랐다”며 “한국이 왜 이스라엘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기독교인뿐 아니라 중동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도 봐야 하는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가 관심을 끌게 된 첫 장소는 지난 3월 3일 이스라엘의 감람산 건너편 지역 ‘숙갓 할렐’에서 첫 시사회가 열리고 난 뒤이다. 그 이후 영화 <회복>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정통유대인들에게 아들이 폭탄테러를 당하는 장면의 모티브로 등장하는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는 그날 있었던 시사회에서 “테러 용의자가 2년 넘게 잡히지 않다가 한국의 촬영 팀이 이스라엘에서 폭탄 테러 사건을 취재하고 나서 2주 만에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나는 우리가족을 몰살시키려 했던 범인을 용서한다. 나는 단지 그가 예수를 믿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날 함께 관람한 하워드 베스 목사는 “5년 전 브엘세바 교회에 3백여 명의 정통 유대인들이 난입하여 난동을 부린 사건에 대해서 아직까지 지방 법원이 아무런 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을 만큼 이스라엘의 지방에선 메시아닉쥬를 향한 핍박이 여전하다” 고 전해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메시아닉쥬는 유대인과 유대교도라는 정체성을 지키면서, 예수를 구약에서 예언한 그리스도로 믿는 유대인들을 말한다.

 

현재 유대인인구의 2퍼센트 정도만이 메시아닉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언)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 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 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The Jim Bob & Michelle Duggar Family

 

 

17남매의 아이들과 부모, 그래서 모두 19명의 식구가 오순도순 잘 사는 집이 있습니다.
 

아이 한 두 명 낳아서 키우는데도 힘들다고 쩔쩔 매는데 17명의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 것은 경이롭고 기적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국의 중서부 시골 아칸사 주 스프링데일에 사는 짐 밥과 미셸 더거(Duggar)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짐 밥이 19살, 미셸이 17살 때 결혼해서 4년 동안은 피임을 해 오다 이후 지난 88년 장남 조슈아(Joshua)를 낳은 뒤 16개월 정도의 터울로 거의 해마다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8월2일에는 막내딸인 Jennifer Danielle Duggar가 태어나서 이제 17명의 아이를 거느리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쌍둥이 형제와 쌍둥이 남매를 포함해 아들 10명, 딸이 7명이고. 워낙 아이들이 많다 보니 거의 매달 생일잔치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짐 밥은 부동산 업을 하고 있고 생활은 아주 검소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 교재를 이용해서 집에서 함께 공부한다고 합니다. 큰아이가 작은 아이와 짝을 지어 공부하는데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더거 부부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수 있고, 그렇게 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18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시라고.....

 

 

 

 

 

1)  Always use soft words, even when you don’t feel well.  

 

2)  Always display kind actions and joyful attitudes, even if you have been mistreated. Have the right response by quickly forgiving others in your heart even before they ask. 

 

3)  Always be enthusiastic and look for opportunities to praise others' character. 

 

4)  Always deflect praise and be grateful to God and others for the ways they have benefited your life. 

 

5)  Always use manners and be respectful of others and  their belongings.

 

6)  Always do what is right, even when others may not, or when no one is looking. 

 

7)  Thank God for how He made you, for what He has given you and everything He allows you to go through. (Romans 8:28)

 

8)  Don’t mock or put others down. Develop compassion and pray for others. 

 

9)  Never argue, complain, or blame. Quickly admit when you have done wrong and ask for forgiveness (even if you were only 10% at fault). Don't wait till you’re caught. Be sure your sins will find you out. He who covers his sin will not prosper, but he that confesses and forsakes it shall find mercy.

 

10)  Have a tough accountability/prayer partner to daily share your heart with and to keep you in line (your parents, spouse).

The power of sin is in secrecy.

           

11)  Be attentive and look for ways to serve others with  sincere motives and no thought of self-gain.

 

12) Think pure thoughts (Philippians 4:8, Romans 13:14).

 

13)   Always give a good report of others. Don't gossip!      Never tale-bear unless physical harm will come to someone. (Use Matthew 18.)

 

14)   Never raise a hand to hit.

 

15)   Never raise a foot to kick.

 

16)   Never raise an object to throw.

 

17)   Never raise a voice to yell.

 

18)    Never raise an eye to scowl.

 

19)   Use one toy/activity at a time. Share!

 

20)   Do your best to keep your surroundings neat, clean and organized.

 

21) Never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Don’t go to bed angry or guilty)

 

22)   Amendment J.O.Y. -        

-Put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rself  last.

 

 

 

 

 

 

 

 

 

 

 

 

 

 

 

 

 

 

 

 

 

 

 

 

 

 

 

 

 

 

 

 

 

인생은 갈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이라기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는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Shifting Sands)'은 인생이란 사막을 슬기롭게 건너는 지혜를 알려주는 삶의 지침서다.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연사인 스티브 도나휴(Steve Donahue : 49)는 20대였던 어느 날 막연히 사하라 사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유럽 여행 도중에 추위가 매서운 파리의 겨울에 질려 아무런 계획도 없이 태양이 작열하는 서아프리카의 열대 해변에서 2월을 보내겠다며 프랑스인 친구와 함께 남의 차를 얻어 타고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40여 일의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길을 잃고 사막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고, 자동차는 수시로 모래밭에 빠져 꼼짝 못하기 일쑤였다.

 

정치가 안정되어 있지 않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그에게 안전을 보장해주지도 못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도 스티브는 사막 한복판에서 포장도로가 끝나버린 것 같은 막막한 시기를 거쳤다고 고백한다.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결혼과 이혼, 자녀 양육이라는 인생역정을 거치며 그는 인생이 정상을 목표로 하는 등산이 아니라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건너는 것과 닮았음을 깨닫게 된다.
 

그의 방황은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딘지 확신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며, 신기루를 좇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은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은 마치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

 

특히 인생이 불확실해 보이고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때, 계획과 경험과 준비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때 더욱 그러하다.

 

산을 오르는 법은 이제 머리에서 지우고 사막을 건너는 법을 배우라고 조언한다.

 

1.

지도보다는 방향을 가르쳐주는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가라.

 

 

사막에 보이는 목표란 없다.
끝없는 모래와 자갈밭을 헤쳐가려면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찾아야 할, 살아가는 방법 또는 존재하는 방법이다.
내면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알 수 있다면 길을 잃었을 때도, 지도가 없는 곳에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방향이 올바르다면 목표가 아니라 사막을 건너는 여정 자체에 중점을 둘 수 있다.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사람들은 이 일을 마치면, 이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시간이 날 거라고 생각하며 오아시스를 지나친다.
그러나 사막은 한없이 계속된다.
여가 시간과 주말, 사교의 시간을 빼앗는 핸드폰과 이메일로부터 해방되어라.
오아시스에서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고, 사막을 건너는 일에만 몰입하느라 소홀히 했던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사색의 오아시스, 친교의 오아시스, 반항의 오아시스, 대화의 오아시스를 찾아라.

 

 

 

 

3.

모래에 빠지면 바퀴의 바람을 빼라.

 

 

정체상태에 빠지면 자신만만한 자아에서 공기를 조금 빼내어야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바람을 빼야 할 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바람을 빼면 막힌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여행길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자의식때문에 춤추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누구도 어리숙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 효과가 있었던 방법이 더 이상 먹히지 않을 때 그 자리에 잠시 멈춰 자아(自我)에서 공기를 조금만 빼면 수많은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4.

필요할 때는 도움을 요청해라.

 

 

사막을 건너는 것은 고독과 외로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 사이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인생의 사막에서는 때때로 다른 차에 깃발을 흔들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모든 일을 혼자 하려다 결국 구조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하기 전에 먼저 도움을 요청하라.
알코올 중독, 이혼, 만성질환 등 위기에 빠지면 각종 지원단체에 손을 뻗어라.
그러나 어느 누구도 나 대신 사막을 건너줄 수는 없다.
가끔은 하늘과 맞닿은 은자의 처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내면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느낄 수 있다.

 

 
 

 

5.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안전한 캠프에서 한 걸음 벗어나라.

 

 

안전하고 따뜻한 캠프파이어가 비추는 것은 진짜 세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사막의 깜깜한 어둠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고통스러운 현실은 최소한 예상은 할 수 있으므로 사막의 어둠보다는 덜 무섭다.
그래서 지겹고 스트레스로 가득 찬 직장 생활을 계속하고, 불행한 관계도 참고 견디며, 낡은 습관을 고수한다.
우리는 사막의 어둠으로 나아가기에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사막을 건너기 위해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삶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6.

열정을 가로막는 두려움과 불안감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의술을 공부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걱정,
하고 싶은 일 때문에 멀리 이사를 가면 부모님을 버리는 것이라는 죄책감, 가족을 떠나 혼자 생활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 마음 속 열정을 가로막는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그러나 사막에는 허상의 국경만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을 마감하는 진정한 경계선도 있다.
진정한 경계선을 건너고 나면 또 다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스티브 도나휴,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기독학생 중심 수 천명 시위행진…

기독교인구 50%가 해외 이주

 

 

 

 

 

회교도들에게 맨날 박해만 받아온 이라크 기독교계 신도들의 울분이 드디어 폭발했다.
 

지난 5월2일 한 명의 신자가 숨지고 70명 이상이 부상한 폭파 사건 바로 다음 날인 3일. 북부 이라크 함다니야 거리에서 기독학생들을 중심으로 수 천명의 신자들이 시위 행진을 벌였다.


 
 

이라크 신도들이 박해에 항의하는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 이라크 신도들은 올해만 12건이 넘는 폭력과 피살 사태에 대하여 누리 알-말리키 국무총리 등 이라크 정부를 상대로 중재를 요청했다. 가장 최근엔 기독학생들이 올라탄 모술대학교행 버스근처에서 2개의 폭탄이 터져 인근 상점주인이 숨지고 여러 학생들과 시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등은 미국 정부가 이라크의 현 상황에 좀 더 강한 대처를 해 주길 주문해 왔다. 국제종교자유령(IRFA/1998년)은 시민들의 종교자유를 위배하거나 다른 파당이 위배하도록 방치할 경우 “특별한 우려 대상 국가”(CPC)로 규정해 왔다.
 

이라크 신자들은 지난 20년 이상 온갖 박해를 받아오면서 대폭 감소해왔고 특히 3월7일 총선을 앞두고 올해초 국내‘기독교 박멸’을 노리는 회교폭도들의 타깃이 돼 왔다. 2월에 모술에서만 정체미상의 무장괴한에게 10여명이 살해됐다.
 

이라크 신자들 대다수는 역사가 오랜 칼데안 카톨릭과 시리아 정교회 소속이다. 1987년 공식 인구조사에서 이라크 기독교인은 140만으로 추산됐으나 2003년 80만으로 줄어들었다. 2003년 미군의 이라크 침공 이후 25만-50만 신자들 내지 국내 기독교인구의 절반 정도가 나라를 떠난 상태다. 회교폭도들이 살해와 납치, 협박과 폭파 등으로 몰아낸 탓이다.
 

종교자유위는 최근 연례보고에서 이라크 외에도 파키스탄/나이지리아/베트남/투르크메니스탄등의 자유 박해/제한에 대한 추천 사항에 대해, 근래 미국 정부가 미지근한 자세를 취한데 대해 비판을 가했다.

 

오바마 정부는 여태 종교자유대사 임명도 미뤄오고 있다.
 

이에 대하여 미교회협의회(NCC)는 클린턴/게이츠 장관들에게 이라크 신도 보호를 하도록 이라크 당국자들을 촉구하도록 하는 서한에서 미국이 이라크의 종교다양성과 종교자유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2010 년1/4분기)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부족한 종들이 섬기는 브라질 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로 후원하면서 선교 헌금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드려진 귀한 헌금임을 알기에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할 때마다 부족한 종들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할 때마다 부족한 종들이 섬기는 선교지와  진행하고 있는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라며 아래와 같이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GMS브라질 신학교

 


 

 

2010년도 신입생이 16명이 들어왔습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GMS브라질 신학교가 ASSOC EVANGELICA E T AM LATINA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라틴 아메리카 대표적인 신학교들과 교류하게 되므로 본교 졸업생들이 세계 우수한 신학교에 들어가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GMS신학교에서 배출한 제1회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사역에 열심인 제르마노(찌라덴찌스교회), 데오(벧엘교회), 알렉산드로(깜부시교회) 전도사는 2010년도 하반기에 목사 안수를 받을 예정이며 레이(소뻥사역) 마리아 아빠레시다(바자르 사역)는 도시빈민들에게 구제의 손길을 펼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계속 이어지는 신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없이 좋은 교수들을 통해 영성이 풍성하며 실력 있는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꼴레지오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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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지오 디아스포라는 쌍파울로 주정부 인가가 난 기독교 사립학교입니다. 현재 유치원에서 중학교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178명 임직원 27명의 헌신어린 수고 속에 미래를 이끌 참신한 지도자들이 양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주 성경을 지속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 문화권 아래 주님 닮는 인격이 형성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매달 학부형들을 초청하여 학교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하고 함께 의논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전문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학생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편리하고 유익한 교육을 위해 시설을 보완할 뿐 아니라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원 자녀들과 목회자 자녀 12명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는데 점점 그 수가 많아져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미주총회 산하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장학생(월100불) 한 명씩 입양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탁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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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빈부의 격차가 심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임금이 너무 적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문을 연 탁아소는 브라질 도시빈민 선교에 꼭 필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함께 일터에 나가야 살 형편인 부부들이 자녀에게 발목이 묶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의 가정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자 시작한 탁아소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록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한 사역이지만 현재 43명의 원아들을 5명의 교사들이 정성껏 가르치므로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굶주리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성경을 가르치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평생 주의 사랑을 받으며 밝고 명랑하게 주님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지역(찌라덴찌스와 과룰루스)에 세워진 축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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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교우의 자녀가 마약을 판매하다가 현장에서 잡혀 감옥에 들어 갔다고 기도를 부탁해 왔습니다. 빈민가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고 눈앞에 죄의 유혹과 함께 미끼를 던지는 악마의 손길이 계속하여 밀어 닥치고 있습니다.

몇 주간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청년이 있어 근황을 물어보니 가짜 카드를 만드는 자들의 유혹에 빠져 교회를 멀리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찌라덴찌스. 과룰루스지역에 세워진 축구학교는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바르게 옳게 자라기를 바라며 세운 것입니다.

생명샘 축구학교는 찌라덴찌스 지역과 과를루스 지역에 각각 세워져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에 모여 성경을 배우고 정식 코치를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참으로 값진 보배와 같습니다.  오는 주일에도 3명의 청소년이 세례를 받습니다.  훼정과 아호이스만 먹고도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의젓하게 자라 다정하게 말을 걸면서 다가올 때 가슴이 흐뭇합니다.  마약과 폭력, 극심한 가난과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저들을 보호해 주시고 건강한 이성 교제 속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월드컵이 있는 관계로 ABD선교부 주최 제3회 축구대회는 9월 이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치른 제2회 대회는 36팀이 출전하여 불꽃 튀는 열전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하여 두 지역에 세워진 축구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찌라덴찌스, 벧엘,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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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세 지역에 세워진 찌라덴찌스 교회. 벧엘교회, DIASPORA COREA교회는 GMS제1회 졸업생들이 섬기는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나누며 섬기면서 예수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또 다른 이를 전도할 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는 점점 부흥되고 있으며 지도자들이 양육되어 사역을 분담하므로 기쁨과 감사속에 교회 내실을 다져 가고 있습니다.  건축 중인 찌라덴찌스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뗄레센트로 곧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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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파울 시 복지교육국 허락으로 ABD선교센타 안에 텔레센트로(무료컴퓨터교실)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시에서 건축비를 지원받아 교실을 건축하고 오는 4월 초순경 입학생을 받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텔레센트로 담당은 GMS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루시아노를 정하고 시 교육부 훈련과정 수속을 하게 했습니다.  바라기는 텔레센트로가 지역선교의 센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선교

 

 매주 월. 목. 금요일 10개의 산업터를 순회하며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노동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는 직장선교는 꾸준히 아름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화평선교사와 제르마노 아드리아노 전도사가 함께 귀한사역을 섬기고 있는데 좋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다.  GMS신학교에 입학하여 사역자로 세움을 받기 위해 준비하는 형제 자매가 있으며 직장예배를 통하여 예수를 영접하고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으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키워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귀한 시간을 배려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사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더 생기기 넘치는 직장선교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질 밀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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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브라질 밀알선교회는 쥬벤투스 공원에 나가 전도대회를 은혜 가운데 실시하였습니다.

꼴레지오 디아스포라 차량을 지원하면서, 브라질밀알 이사이신 이화평선교사와 함께 전도대회에 참석하여 시작하는 기도를 드리고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공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간증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오늘 전도대회에 함께 한 여러분들이 복음을 듣고 감사한 마음과 기쁨이 넘치셨다면 우리들을 한번 안아 주세요 했더니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 꼭 껴안아 주면서 격려하며 사랑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격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전도대회를 마치고 준비한 쓰레기 봉지에 여기 저기 버려진 휴지를 줍고 공원도서관에서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부활절에는 최호영전도사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족식을 갖고 힘차게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병욱장로님을 비롯한 따뜻한 손길 속에 마련된 오부 데 파스꼬아를 장애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밀알들이 봉사자들에게 쪼꼴렛을 선물하며 감사를 표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밀알선교회 장애아 한 사람 한 사람들을 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밀알선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사역임을 깨닫고 힘닿는 대로 힘써 섬길 것을 다짐해 봅니다. 

 

바라기는 부족한 종과 함께 섬기는 브라질 밀알선교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물질로 기도로 후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스파이크 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손을 씻으면 이전의 얽매인 마음에서 해방이 된다고 합니다.

 

손 씻기가 그전의 선택에 따른 고집, 분노 등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을 원점으로 돌려놓는다는 겁니다.
 

리 교수는 “뇌에서 몸이 깨끗해졌을 때 작용하는 영역이 심리적으로 깨끗해지는 과정과 겹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말에 범죄나 악행을 끊으면서 “손 씻었다”는 표현을 쓰는데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김충식 가천대 교수는 칼럼을 쓰기 전 늘 손을 씻었다고 합니다.그는 ‘남산의 부장들’이란 책의 저자로도 유명한데 아마도 손을 씻으면서 감정을 정화(淨化)하고 객관화했기 때문에 글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호소력을 갖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손을 제대로 씻으면 모든 전염병의 70%가 예방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수억 원 짜리 멸균 소독 장비를 들여놓지 않아도 의료진이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을 40∼50%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손은 귀가나 귀사 후, 식사 또는 요리 전,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 환자를 간병한 전후 반드시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손에 물만 묻히는’ 것은 손 씻기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제대로’ 씻어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등 손톱 등 구석구석 씻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마음이 먼지로 꽉 찼을 때, 가슴에 소낙비가 내려줬으면 할 정도로 답답할 때 손을 씻어 봅시다.

 

그리고 맑은 하늘을 쳐다봅시다.

 

 

 

 

 

 

 

 

 

 

 

 

 

 

 

 

 

 

 

 

 

오늘은 브리짓 브레넌이 지은 Why She Buys(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의 내용을 중심으로 칼럼을 쓸까 합니다.

 

브레넌의 글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나는 최근 전통적인 공구점에 갔다가 이러한 현상을 목격했다. 어떤 젊은 여성이 남편과 함께 배관용품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그때 나이가 꽤 많은 남성 종업원이 발을 질질 끌며 복도를 걸어왔다. 여성은 지나가던 그 종업원을 불러 세운 다음, 남편을 손짓으로 부르며 종업원에게 D사이즈 건전지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앞치마를 두른 그 종업원은 두꺼운 안경을 밀어 올리더니 정작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 여성은 싹 무시하고 그녀의 남편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건전지를 찾고 계십니까? 여기가 배관용품 코너라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남편은 이맛살을 찌푸리며 아내를 한 번 째려본 다음 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했다.

 

"도와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끼리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남편은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아내에게 퉁을 놓았다.

 

"당신은 저 남자 앞에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당신은 아까부터 D건전지를 찾고 있었는데 아직도 못 찾았잖아. 그런데 뭐가 잘못이라고 큰소리를 내? 저 남자는 우리 같은 고객을 도와주려고 이 가게에서 일하는 거잖아!"

 

남편은 지지 않고 되 받아 쳤다.

 

"어떻게 아내라는 사람이 남편을 이렇게까지 망신을 시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

 

남편은 아내를 통로 가운데에 내버려둔 채 시선 한 번 돌리지 않고 성큼성큼 걸어가 버렸다.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 앞에서 자신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내는 여전히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남편을 '등신'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사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렇습니다.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의 차이가 우리의 학습방식, 놀이방식, 투쟁방식, 감정과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메시지에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다르니 비즈니스나 마케팅도 그에 맞게 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성취'에 대한 남녀의 차이도 그렇습니다.

남성은 '독립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여성은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또 남성은 계급 중심이고, 여성은 관계 중심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남성은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나약함의 증거로 여기며, 오직 절망적인 상황에서만 용납되는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성은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영리한 행동일 뿐 아니라, 시간을 크게 절약해 준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또 남성은 혼자 힘으로 획득한 '지위'에 따라 자신의 자존감을 평가하고, 여성은 가족관계를 포함해 자신이 평생 구축한 '관계의 질'에 의해 자존감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계'를 중시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은퇴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관계'를 소홀히 했던 남성들은 은퇴 후 '지위'를 잃어버리고 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성들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눈을 떠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점이 많은 여성과 남성. 소비에서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여성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도 비즈니스에 좋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여성에게 '공감'은 효과적인 판매도구입니다. 판매원이 자신의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여성 고객과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했을 때 저도 고객님과 마찬가지로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라는 말은 여성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안겨 줍니다.

 

'감사표현'도 중요합니다. 여성 소비자에게는 가능한 빨리, 그리고 자주 감사를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성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입 소문 효과를 만들어내는 길이라는 것이지요.

 

남녀의 심리 차이, 비즈니스에서도 중요한 요소라고 하니 불경기가 계속되는 지금 이런 경영의 묘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되는군요.(장재언)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슈바이쳐(Albert Schweitzer 1875∼1965)는 모교인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에서 청강생으로 의학을 공부한 후 1913년에 적도 아프리카(지금의 가봉공화국)로 떠났다.

 

슈바아쳐는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철학을 공부했다. 그래서 그는 목사로 대학교수로 활동했으며, 어려서부터 천부적 재능을 발휘했던 파이프오르간의 연주자였다.

 

또한 그 당시 과도한 풍압(風壓)으로 오르간의 음색이 손상되는 것을 지적하면서 근대 오르간의 간소화를 위해 공헌한 바도 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음악의 대가인 바하에 심취하여 그를 연구한 음악가이기도 했다.

 

그런 슈바이쳐가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그에게서 가장 중요한 삶 중에서 3가지를 포기했다.

 

첫째는 심취했던 바하의 음악을 포기했고,

두 번째는 명성을 떨칠 수 있었던 대학교 수직을 포기했었고,

세 번째는 풍요롭고 안락한 자신의 삶을 포기했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포기한 후 적도 아프리카의 오고웨 강변 랑바레네에 병원을 설립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위해 병을 고쳐주고 영적인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포기했던 것에 대해서 결코 미련을 갖질 않았다. 고난 받는 자를 위한 자신의 헌신이 오히려 그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갖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슈바이쳐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더 큰 것으로 갚아주셨다.

 

슈바이쳐는 그토록 심취했던 바하의 음악을 포기했었지만 바하 협회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연주회를 아프리카에서 열어주었고 대형 오르간을 선물했다고 한다.

 

또한 존경과 명예가 뒤따르는 교수직을 포기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평생 동안 강의할 만한 강의 시간을 단 일년 동안에 모두 허락하셨다. 안식년을 맞아 귀국한 그에게 대학마다 앞 다투어 초청해서 그의 강의를 듣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풍요롭고 안락한 생활을 포기했었지만 그가 저술한 자서전을 비롯한 많은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자신의 선택한 삶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그 마음에 충만한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언)

 

 

 

 

 

 

 

 

 

 

I’ve gone blank. 
왜 이리 생각이 안 나지?

  

 

 

 

 

● Point Expression!!! (핵심 표현)

 

go blank   

머리 속이 하얘지다, 일시적으로 상기, 이해 할 수 없게 되다

 

 

 

● Conversation  (대화)

 

 A:  You see the girl over there?
B:  You mean the girl in red?
A:  Yes, what's her name? I’ve gone blank.


   A :  저기 있는 여자 보여?
B :  빨간 옷 입은 여자?
   A :  응, 이름이 뭐지?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

 

    (해석은 문장을 익힌 후 드래그해서 보세요! ^^ )

 

 

● Vocabulary (어휘) 

 

over there  :  저쪽에
in red  :  빨간 옷을 입은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씩 먹으면 무척 많은 수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사과에는 수용성, 불수용성 섬유소가 모두 들어 있으며,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관계로 쉽게 포만감을 두는데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일부 의사들은 지방질이 많은 식사를 한 뒤에는 반드시 사과 주스를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사과가 음식이 몸에 끼치는 안 좋은 효과를 중화시켜 주기 때문 이다.
 

여러 차례의 연구를 통해 사과는 심장병 발병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침샘을 자극해 입안에 있는 더러운 물질을 청소하고 입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시금치

 

마켓에서 파는 시금치 1.5달러어치를 매일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두뇌 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금치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어 각종 암을 예방 하는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엔 비타민A,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으며,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게다가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노화나 두뇌 능력이 퇴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달걀

 

90년대까지만 해도 달걀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적이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연구 결과 달걀에 함유된 콜레스테롤과 혈액 내 쌓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달걀을 많이 먹어도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엔 큰 이상이 없다는 뜻이다.
 

달걀은 사실 아침에 먹기에 더없이 좋은 메뉴다.

단백질, 8가지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사실상 몸이 오전 내내 필요한 에너지 원을 모두 공급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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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 내사랑 목련화
글쓴이 : 목련 원글보기
메모 : 유대인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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