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풀리자 오늘에야
택배 중 배달사고가 있음을 안다
이번만큼은 없기를 바랐는데.......
얼마나 당황했을까!!
미처 귤은 준비도 않고 기다렸을 텐데
너무도 죄송하여
죄송합니다!! 인사드려도
노한 맘은 풀리지 쉽게 풀리지 않을 듯 하다
여러해를 하다보니
이젠 택배사와 다투는것도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미 사고는 난 것이고
어차피 생물이기에
다른 걸로 보내드려야 한다
그래도 다른 해에 비해
사고는 적은편이다
다음부턴 홍보를 좀더 일찍해서
이런 황당한 경우를 피할 수 있길 바란다
배달중에 상품이 많이 파손되었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그 분에게 재 발송 못해드렸음도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