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 오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
망서리다가 폰을 열었다
직접 물어보고 싶으나
용기가 나지않아
말을 돌렸다
웃으면서 물어봐도 될 일인데...........
혹 난처하게 하는건 아닌지..............
그냥 화요일에 만나기로 하고
마무리 한다
여기저기 흘려보내는 시간들을 함축하여
새로운 계획을 하고픈데
그 길이 아닌가?
어쨓든 2010년은 낭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
얼른 추스려서
뛰어야 한다
성전건축에 담당해야할 분량들이 있기에
지혜를 구해보자
하나님에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