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입대소를 지나 서울에 입성 장성에서 넉넉히............... 쉬엄쉬엄 가도 일곱시간이면 서울집에 도착했어야는데.......... 우리의 도착은 밤 8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갔다 쉬는 시간을 빼놓고 열시간을 도로위에 있었다 목포출발이 아침 6시 15분....... 장성에서 15분 정도 쉬고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점심을 먹고서 출발................ .. 여행길에서 2010.09.16
사랑채 같은 기와집 소록도를 가다가 중도에 포기하여 돌아오는 길에 담아간 도시락을 먹기위하여 잠시 어느 마을에 들어서니 왠 정자같은 기와집이 보였다 옛날에 과거를 보러가던 선비들이 쉬어가던 곳이라는데 전혀 손질하지 않아 풀은 무성하고 지방문화재라는데 나무들은 벗겨져 가고........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 여행길에서 2010.09.16
다산목을 지나서/유달산 목포 유달산 다산목을 지났다 앞서 가던 여인네가 뭔가를 신기하다는 듯 보다가 열심히 카메라 셧터를 누르기에 좋은 뭔가가 있나보다 하고선 갔더니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다녀가면 다산한다는 기이한 나무가 있는곳을 지나 시민의 종각쪽으로 가니 소나무로 가꾼 멋진 정원수가 보였다 소.. 여행길에서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