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

다산목을 지나서/유달산

어울령 2010. 9. 15. 09:43

 

 

 

 

 

 

 

목포 유달산 다산목을 지났다

앞서 가던 여인네가

뭔가를

 

신기하다는 듯 보다가

열심히

카메라 셧터를 누르기에

 

좋은 뭔가가 있나보다 하고선

갔더니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들이

다녀가면

다산한다는

기이한 나무가 있는곳을 지나

 

시민의 종각쪽으로 가니

소나무로 가꾼

멋진 정원수가 보였다

 

소나무로도

저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솜씨!!

 

우리 소나무였다

정원수로 앞마당에 심어두면

가족모두가 건강해 지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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