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제 귤즙을 한다 귤을 세척한 후 고온에서 껍질채 푹고아서 원액만을 뽑는다 주문에 한해서만 작업을 한다 고정적으로 드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다 벌써 보내드렸어야 되는데 당도 땜에 이제야 보내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알멩이가 큰귤은 감귤즙으로 중간크기는 그냥 드시는 귤로 요즘은 유난히 작..

동백이 봉우리로 있은지 참오래다 덖음차란걸 만들어 보려고 오늘 꽃이 피었는지 가봤더니 아직도 봉우리다

100% 원액즙을 만들려고 보낸다 고온에서 푹고아서 즙을 낸다 고정고객들이 기다려서 지금부턴 즙만들기에 들어간다(EM으로 청소하는 건강원으로 보냄)

뭐라고 표현해얄지 모르겠다 당도가 예년보다 못해 마대로 씌워두지 못하고 부러 눈을 맞게 뒀더니 새들이 시식을 했다.............................ㅠㅠ 농장에 벌레도 많은데 귤맛에 빠져선.................. 여기서도 주객이 전도 되다란 표현해도 될것같다 귤을 따려고 나서면 새들이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

언제 갖다놨는지..... 다음작업 대기중이다 힘이 들고 온몸이 여기저기서 아우성이지만 일할 수 있다는게 기쁘고 소중하다 할수 있을때까지 해보자! 으럇차차차^^*

어제와 달리 포근한 하루였다 생각보단 속도가 더디다 낼은 주일이지만 멈출 수 없다 팀원은 쉬는 날이 생기면 바로 다음약속처로 가기에... 아침에 문열고 들어가시라고 키를 주고왔다 잠시들려서 콘테나만 챙겨주고 오후4시나 되어야 간다 걱정이다 언니는 어쩔건가? 다음 추위가 오기전에 귤따기..

귤들이 낙과 나무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빠른 시간에 따줘야 되는데 그러하지 못해서 나무들이 무리가 간거다,,,, 올 봄엔 가지치기를 시원스럽게 해줄요량이다 내후년을 바라보면서....

일기예보에 좋은 날씨란 소식듣고 귀한분들을 모셨다 일명 귤따기 베테랑님들을... 새벽부터 오신분께 차를 대접하고 딸애도 학교에 태워다 주고 간식도 준비해야기에 나무밑에다 콘테나를 가져다놓곤 볼일보러 막 나갔는데 눈인가? 비인가??? 새벽녁에 쬐끔내리다 말더니 지금은 갈등을 느낄만큼 소..

5kg 선물용박스 10kg 일반박스 선물용(시간상 인건비땜에 약 5.000원차이가 납니다) 될수록 맞춰주고 싶어도 기계작업을 하면 맛과 신선도가 떨어져 일일이 수작업입니다 한 나무에서 따서 넣기에 크기가 가지런 하지 않아도 이해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