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냉이를 캐어서 성공하면 저녁에 냉이국을 끓여 보려고 밭을 둘러 보는데 양배추꽃에 나비가 앉아 있어 담아 봤는데 선명치가 않아요^^* 회색을 뛴 나비인데 아주 작았어요 한쪽 날개 넓이가 1.5cm 정도 였답니다........ㅎㅎ

서양민들레는 그리 뽑아도 열심히 나지만 노란민들레 우리것은 그리 씨를 날려도 주변에서 맴돈다 하지만 많이도 번식된 듯 하다

전지 작업 후 모습이다 나무에 달린 귤은 이제 4~5월 사이에 먹는 세미놀 잡감이다

모두가 안된다고 했답니다 처음엔 반드시 소독을 해주어 살균해야만 된다고....... 하지만 장사할 양배추가 아니기에 조금 심었답니다 첨엔 벌레가 잎을 모두 먹어서 역시 안되는가? 했더니 오늘 보니 포기가 보입니다.........^^* 양배추즙은 소화기는에 아주 좋다하여 몇 포기 심었는데 올해에는 무농약..

그렇게도 모습보여 주길 꺼리더니 덖음차 포기 한다고 한게 효과가 있었는가?? 비가 오는 중이라 더 예쁘게 담아오지 못해 아쉽지만 기회가 주어지겠지............^^*

도우러 온 솔지가 쿵시렁 쿵시렁 .............ㅎㅎ 시어머님이셔요^^* 새롭게 태어날 무언가를 위해서 열심히 귤잎을 딴다 귤은 귤즙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