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철야 찬양예배
다니엘5:1~10절 말씀
사람이 멸망의 길로 들어설때 특징
1.교만하여진다.
있지도, 알지도 못하면서도 척,척한다.
교만을 체크하는 방법은 생명을 통한 열매를 보라.
좋은나무가 실한 열매맺는다.
벨사살왕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만으로 인해 판단 능력이 떨어졌다.
강력한 신흥제국 페르시아가 성을 포위하고 공격해오지만,
벨사살은 어느 누구도 성을 무너 뜨리지 못할꺼란 자만에 빠져 성에서 성대한 잔치를 베푼다.
신앙은 도덕이 아니지만 바른신앙 바른도덕에서 떠나있을 때,
늘어지게되고 도덕성이 상실되어 해서는 안되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벨사살왕은 하나님 성전에서 탈취한 은 금 기명을 가져오게하여,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술을 부어 마시는,
어리섞은 행동을 할떄,
페르시아는 성을 둘러 흐르는 강물을 다른곳으로 빠지게 하고 강바닥을 말려,
그곳으로 군사들을 보내 바벨론성을 공략하기이르고...
연회장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란 글을 손가락이 나타나서 쓰는걸 보고
벨사살은 넓적다리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공포에 힘싸인다.
놀라서 글의 뜻을 알고자 하나 아는자가 없기에 생각이 번민할 수 밖에...
벨사살왕이 다니엘을 불러 글의 해석을 부탁하고
그 뜻을 받아들인다.
하나님이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왕은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을 뵈었다.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메대와 바사로 나뉘어 준바되었다.
그때야 하나님의 뜻을 안 벨사살은 다니엘을 나라의 세째 치리자로 삼는다.
벨사살왕에게 다니엘을 소개할 때,
명철과 총명이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했다.
성령 충만은 지혜로움이다.
성도가 멍청하다, 미련하다 소리를 들으면 안되다.
곧 나는 성령충만하지 않아요랑 같다.
기도한다고 무능함이 해결되지 않는다.
알려고 하지 않는 죄! 큰 죄이다.
내 삶의 위기가 왔다는 것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위기때에 변화를 거부하는것은 나태함이다.
겸손으로 훈련하고, 겸손으로 실천하라!
다니엘은 나이가 들었어도 늘 성령으로 충만했다.
하나님뜻은 우리가 늘 강건하길 원하신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