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만들기)

[스크랩]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탈모 예방과 흰머리 막을 방법은?

어울령 2009. 12. 2. 22:21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탈모 예방법





▼ 탈모는 왜 생길까?

모발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런 주기를 되풀이하며 하루 평균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다시 난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그보다 많고 자라는 모발이 적으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

남성들의 탈모는 대부분 유전인 데 비해 여성들은 체내 호르몬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임신과 출산, 폐경 등 호르몬 양의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에 생길 수 있고 과다한 스트레스, 피임약 복용, 무리한

다이어트, 모발 제품의 잘못된 사용 등이 원인이 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두피 클렌징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하루 한 번 샴푸를 해

두피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성 에센스를 발라주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 모근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쌓일 때마다 즉시 풀어줘야 한다.

충분한 영양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하고 영양 성분을 골고루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콩, 깨, 두부, 우유, 미역,

다시마, 김, 사과, 포도, 배, 밤, 호두,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생강, 마늘, 구기자, 꿀 등이 모근에 좋은 음식.

두피 마사지 아침저녁 손끝이나 굵은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이때 브러시는 얇지 않으면서 끝이 두껍고 뭉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 마사지

1_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썹산을 따라 올라가 얼굴 라인을 양옆으로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2_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꾹꾹 누른다.
3_ 손가락의 아래 부분으로 머리 옆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4_ 손가락의 아래부분으로 머리 뒷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5_ 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가면서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순서는 앞에서 뒤로, 정수리 부분부터 양옆으로.
기획·한정은 / 사진·조영철 기자
6_ 달걀을 잡은 듯 주먹을 살짝 쥐고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린다.

 

 

취업과 연애, 다이어트까지… 수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20대들이 때 아닌 새치 공포증에 떨고 있다.
더 이상 ‘무심한 세월의 흔적’으로 넘길 수 없는 노릇. 새치에 치를 떨고 있는 에꼴 걸들을 위한 원인, 예방, 그리고 치유법.



true or false - 흰머리, 새치에 대한 속설



01 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흰머리가 두 가닥이 난다? false
새치란 모근이 이상 증식하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근 속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는 것. 그러므로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뽑아도 모근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자리에 다시 검은색 머리가 나기는 힘들다.

02 흡연이나 과음 후에 새치가 더 난다? true
흡연이나 음주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를 통해 멜라닌 색소의 기능이 떨어져 새치 발생이 더 활발해질 수 있으니 지나친 흡연과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다.

03 머리가 하얘지는 것은 세포가 죽어서다? false
모발의 색깔은 멜라닌 색소가 결정하는 것이다. 새치는 머리카락 세포 자체가 죽거나 파괴돼서가 아니라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개수와 분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 원인 진단



아무리 좋은 방법도 내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자신에 해당하는 원인을 체크하는 것이 새치 치료의 시작이다.
유전 20대 새치의 주범은 바로 유전. 새치는 상염색체성 우성유전을 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집안에 새치있는 어른이 많다면,

슬프지만 80~90%는 유전될 가능성을 각오해야 한다.

스트레스 지나친 스트레스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이는 결국 모근으로의 산소와 영양 공급을 차단해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함으로써 새치를 유발할 수 있다. 더욱이 모발은 세포분열 속도가 인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빠른 편이어서 모발의 멜라닌 세포도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받는다.

신장 이상 한의학에서 모발은 신장에 속해 있어서 신장의 정혈이 왕성하면 모발도 건강하고 윤기가 나지만, 그렇지 못하면

쇠약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혈액이 적어지면 모발이 흰색으로 변한다는 학설이 나와 있기도 하다.

영양 결핍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년성 흰머리와 달리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새치는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

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각종 질병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새치가 많이 생길 때는 갑상선 이상이나 당뇨병, 악성빈혈 등의 자가 면역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이 밖에도 대상포진 등의 염증성 질환에 의해서 새치가 생기기도 한다.




미리 막자! 예방법



일단 어떤 원인으로든 새치가 나기 시작하면 아무리 뽑아내도 주변에 또 새치가 생긴다. 그러므로 새치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관건!

알로에 두피
마사지 알로에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준다.

단 한 번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블랙푸드를 사랑하라
불로장생 식품으로 손꼽히는 검은깨와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검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 만점!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주는 것. 이 밖에도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준다. 공복에 먹을 때 효과가 더 좋다.

하수오 달여 마시기
‘어찌 머리가 검게 변하지 않으리오’란 뜻을 가진 하수오는 예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재로 알려졌다. 하수오 달인 물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뿐더러 간장기능과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 면역물질을 생성해 여러 질환에 대응할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멜라닌 색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한 알갱이다. 야채와 콩을 비롯해 칼슘, 단백질이 많은 식품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주므로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조류를 꾸준히!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푸른 잎 야채에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성분이 많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해조류의 일종인 녹미체를 매일 먹으면 흰머리가 효과적으로 없어진다.





감추지 말고 뿌리 뽑자! 치유법



무작정 뽑거나 염색을 한다고 새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간단하지만 효과 만점인 새치 특효법을 모두 모았다.

간단 두피 마사지
두피를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면 모근이 자극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영양 공급이 활발해져 새치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새치가 많은 부위는 이틀에 한 번 5~6분간 지압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때 손톱을 세워 문지르면 상처가 생겨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손가락 안쪽을 두피에 대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한다.

생강즙 마사지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 다음 10배 정도의 알코올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둔다.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서 매일 2~3차례씩 두피에

문질러주면 효과가 좋다.

천연 염색법
지나치게 염색을 자주 하면 모발 손상은 물론 두피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대신 파초기름이나 대나무기름, 곰의 기름(웅지)을

지속적으로 바르면 머리카락의 염색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흰머리

    자꾸 늘어만 가는 흰머리, 막을 방법은?
    단백질·해조류·블랙푸드 등 꾸준히 섭취

    고려말 시인 우탁은 '한손에 가시들고 또 한손에 막대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시조를 남겼다.
    오는 백발은 막을 수 없지만 마냥 손 놓고 앉아서 희어지는 머리를 보기는 속상한 것이 사실이다.
    새치 예방법을 알아보자.


    알로에 두피 마사지
    알로에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준다.

    단 한 번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줘야 한다.

    검은콩
    블랙 푸드 사랑하기
    간장과 신장 기능을 돕고 특히 새치 예방에 특효로 손꼽히는 검은깨와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검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 만점이다.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주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준다. 공복에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하수오 달여 마시기
    '어찌 머리가 검게 변하지 않으리오'란 뜻을 가진 하수오는 예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재로 알려졌다. 하수오 달인 물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뿐더러 간장기능과지방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또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 면역물질을 생성해 여러 질환에 대응할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멜라닌 색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한 알갱이다. 야채와 콩을 비롯해 칼슘, 단백질이 많은 식품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주므로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조류
    해조류는 꾸준히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푸른 잎 야채에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성분이 많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해조류의 일종인 녹미채를 매일 먹으면 흰머리가 효과적으로 없어진다.


    간단 두피 마사지

    두피마사지

    두피를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면 모근이 자극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영양 공급이 활발해져

    새치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새치가 많은 부위는 이틀에 한 번 5∼6분간 지압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때 손톱을 세워 문지르면 상처가 생겨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1. 양손을 쭉 펴서 손가락 안쪽으로 두피를 누르고 손끝에 힘을 넣어 작은 원을 그리듯이 압력을 가한다.
    2. 손으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주먹의 밑면을 사용해 귀 윗부분부터 목 중앙까지 가볍게 두드린다.
    3. 양 손바닥으로 옆머리 부분을 누른 채 머리 전체를 올리듯이 끌어 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머리 뒷부분은 두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머리 뒷부분을 눌러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