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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본 케어, 두피 건강 체크 리스트

어울령 2009. 12. 2. 22:22



 
두피 타입부터 체크하라
자신의 두피 타입에 대한 이해가 첫 단계. 오전에 샴푸를 하고 6시간 정도 후에 손가락으로 두피를 문질러 분비물을 체크해보고 기름이 묻어나오면 지성두피. 건성은 두피에 각질은 있으나 샴푸를 한 지 하루 정도가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으며 날씨가 건조할수록 각질이 늘어나고 가려움증도 생긴다.


두피와 모발 관리는 따로 해야 한다
대부분 샴푸 하나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구분해서 관리해야 효과적이다. 두피는 지성이면서 모발은 손상된 건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 두피와 모발 전용 샴푸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여의치 않을 경우 두피 타입에 샴푸를 맞추되 모발은 전용 로션이나 팩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관리한다.


두피를 망가뜨리는 사소한 습관 6
수영장에 다녀온 뒤 간단히 샴푸한다
수영장 물에 포함된 이산화염소는 모발의 단백질을 변형하고 멜라닌을 탈색한다. 바닷물의 염화나트륨도 머릿결을 뻣뻣하게 만드는 원인. 수영장에 다녀왔을 때는 염소 제거 전용 샴푸 등 딥 클렌징 샴푸를 사용한다.

 모자 쓰지 않고 등산하기
피부 최대의 적이 자외선인 것처럼 모발과 두피에도 마찬가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고, 장시간 노출된 후에는 두피 진정 로션이나 샴푸를 사용한다. 모자를 써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반쯤 말린 뒤 외출
계절을 막론하고 축축한 머리는 문제성 두피를 일으키는 가장 좋지 않은 습관. 머리카락에 각종 오염물이 달라붙기 쉽고 습도가 높아 비듬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덜 말린 채로 잔다
밤에 머리를 감았을 경우 젖은 모발이 베개와 맞닿으면 머릿결이 자극을 받아 큐티클 층이 손상되고 두피에 각종 곰팡이균이 자란다. 밤에 머리를 감았을 때는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 것.

 헤어스타일링 제품 두피까지 바르기
왁스나 무스, 스프레이나 젤 등의 헤어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두피의 모공을 화학 성분으로 오염시키는 요인이 된다.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에만 바르고 외출 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드라이어나 고데, 세팅기 등 전기를 이용한 헤어 기기도 발산되는 뜨거운 열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약해지니 유의.

 고무줄로 묶기
고무줄로 강하게 잡아당겨 묶거나 촘촘히 땋는 등 짱짱하게 머리를 묶으면 물리적인 힘이 작용하여 두피를 잡아당기므로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 두피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 정도의 머리 모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흰머리는 40대를 전후로 눈에 띄게 늘어나는 옆머리, 앞머리, 뒷머리 순으로 나타나는 반면,새치는 빠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그리고 흔히 30세를 전후하여 드문드문 나타나는 것이 그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빨리 나 타는 새치는 최근 그 나이대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어 그 문제성이 심각하다. 젊은 층에 나타나는 새치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멜라닌 색소가 모발에 스며드는 것을 막게 된다. 그로 인해 검은 머리대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다. 즉 새치란 어떤 원인에 의해 일부 조직에서 멜라닌 색소가 분비되지 않아 나타나는 비정상적 상태이므로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백발현상과는 분명 다르다

새치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스, 영양 결핍, 특정 질환 등이 새치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는데, 새치가 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 역시 새치인 경우가 많다.다시 말해 유전적이 원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다.그 외에 외부환경에 의한 스트레스와 체질 변화들이 새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1. 염색 전 두피 보호가 먼저다.
민감한 새치 모발은 염색을 자주하게 되면 두피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을 예방하려면 시술 전에 아로마 허브성분의 두피 보호 에센스로 보호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염모제는 절대 두피에 닿아서는 안 된다.
염모제는 모발에만 사용하는 것이 그 목적이기에 피부나 두피에 닿으면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유발 시킬 수 있다. 그리고 피부가 아닌 모발에 닿았다 할지라도 1시간 이상이 지속되면 손상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3. 염모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내야 한다.
염색 시술 시 제대로 헹궈내지 못한 염모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내야 한다.

 
1. 염모제의 농도와 접촉시간은 꼭 지켜라!
염색은 약의 농도와 접촉시간에 따라서 피부자극의 정도와 염색 정도가 달라진다. 그리고 외분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시간과 농도를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염모제는 절대 두피에 닿아서는 안 된다.
한번쯤은 염색 후 눈이 따끔거리는 피로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혹시 이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지는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것은 염모제에 함유 된 암모니아 성분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3. 처음 염색 시에는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한다.
염색을 하기 전에 모발과 가장 비슷한 부위인 손안 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의 염모제를 발라 48시간 테스트해 본 후 이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

 
1. 알로에 맛사지
알로에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머리 예방에 탁월하며 게다가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니 주1회 이상 꾸준하게 사용해보자.
2. 검은 콩, 깨의 효능
캐라틴이 주성분인 검은 콩, 검은 깨는 그 색깔만큼이나 머리색깔을 까맣게 만들어준다. 머리도 맑아지고 눈의 피로까지 없애준다고 하니 이 둘은 섞어서 공복에 복용해보자.
3. 하오수 매일 마시기
예부터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꿔준다는 하오수는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주고, 혈액순환과 지방대사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4. 견과류 섭취
작은 습관이 쌓여 건강미인이 되는 법! 평소 하찮게 여겼던 호두, 잣 등의 견과를 꼼꼼히 챙겨먹자. 머리 결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줄 것이다.
5. 해조류 섭취
비타민B가 풍부한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자. 그 중에서도 녹미체가 흰머리에는 좋다고 하니 매일 먹어서 새치를 예방해보자.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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