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연락받고
내가 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건강체크를 여러번 했어도
아무이상 없다하여
그냥 지나친게 속상하다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감지되었는데
검사결과에 만족하고
여지껏 있었다
해마다 하는 검진인데...
더우기 올해는 4개월 전에도 했는데
이상없다 하지 않았나?
남편은 바빠서 지금 안된다고 하지만
폐쪽이라면 빨리 받아야한다
담배 끊은지가 10년인데...
바쁜것만 대충하고 다녀와야 한다
이번만은 남편고집 꺾으리라
하나님! 우리에게 항상 좋은생각 허락해주세요
담대함으로
우리 연약한 맘과 생각을 대적할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