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이야기

피부를 알아야 한다...피부의 구조

어울령 2011. 12. 14. 06:00

 

 

 

 


 

 

피부의 구조 

[각질층: 핵이 없고 ,납작하고 각질화된 죽은세포,(중층)]

[투명층: 입술, 손바닥, 발바닥에만 존재하는 얇고 투명한 층.]

[과립층: 케라틴 섬유와 주름진 핵을 함유한 과립세포로 구성된 단일 또는 여러층.]

[유극층: 여러 층의 세포이며 중심에는 큰 타원형 핵이 있고 가시와 같은 돌기들이 있다.(제한된유사분열.)]

[기저층: 입방형 세포의 단일층이며, 유사분열이 일어나는 기저막과 접해있다.

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를 함유한다.] 

 

 

피부의 구조

.피부는 우리 몸 전체를 덮고 있는 인체의 가장 큰 보호기관이다

(자기체중의 15~17%가 피부의 무게이다)

.눈 주변 피부 부위가 가장 얇고 발바닥이 가장 두껍다(발뒷꿈치)

(눈가의 피부는 3배나 얇다,땀샘도 없다,지방샘도 없다,눈가와 입술은 독립 피지선이다)

.피부는 지속적으로 탈락하고 스스로 재생되기를 반복한다

(피부재생은 밤10시~새벽2시)

.피부의 면적은 사람에 따라 좀 다르기 하지만 성인은 약 1.6~2.0㎡

 

 

 

.피부는 표피층,진피증,피하지방층의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부의 표면에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1.땀 (수분)

2.지방(유분)

3.각질(케라틴,지질,천연보습인자 NMF)

 .케라틴-피부의 단백질

 .지질-세라미이드,지방산,콜레스테롤이 있는 2중층의 친유기집단의 형태

 .천연 보습인자-수분증발을 막는다

 아미노산,피롤리단카르복실산,젖산.요소등으로 구성

 (성분 중 아미노산이 가장 많다)

 미생물과 오염물질의 피부침투를 막는다

 보습제-글리세린, 히아루론산은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인다

 

 

 

1)표피층(epidermis)

표피층은 피부의 가장 표면에 있는 층으로 이루어진 상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께는 신체의 각 부위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신경발단은 존재하지 않지만

접촉에 굉장히 예민하다

표피층은 5개의 층으로 구분된다

 

*표피는 보호,방어,분비 등의 기능을 담당하기 위하여 여러 층의 중층 편평상피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구강,인두,식도 부위도 중층 편평상피에 속한다 

 

*표피는 외엽에서 시작되는 단층구조이지만 1~2주가 되면 다층을 형성한다

 

*표피의 구성세포:랑게르한스 세포-피부의 면역반응에 관여(면역)

                          머켈 세포-촉각을 감지한다(촉각)

                          각질형성 세포(색소 형성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