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장청소 하러 가기로 했는데...
가뭄해갈은 좋았는데
어찌하리
푹 쉬라고 주시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여유를 부려본다
오전에 조카가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 뜻 묻는다고
강원도 어느 기도원으로
간다기에 공항까지
태워다 주었다
신종플루로 씨름하더니
이젠 건강에 여유가 생겨
무척 밝아졌다
이모 이제 집을 떠나면
제주에 오기 쉽지 않아요
이제 일을 배워
세계로...
이모랑 엄마 세계여행 꼭 시켜 드릴께요
고맙다! 요즘 이모 열심히 회화 공부한다
기대하마
조금전 예배드리고 오면서
딸애를 학교에서 픽업
샘플링 소섬에서 했다고 넘 추었지?
엄마! 왠 소섬? 소섬이 어디야?
ㅎㅎ 전화통화가 바람소리 땜에
표선을 소섬으로 들리게 한겐가...
둘이서 웃다보니 집이다
남편은 곤히 잠들어 있다
1. 새 날 주심감사!
2. 맘이 쓰려 잠못이룰까봐
아주단잠 주신 하나님은혜 감사!
정말 푹 잤어요
3. 딸애가 추운날에 표선연구소에 샘플링
잘 다녀왔어요
조카도 영적무장 한다고 기도원 갔어요 감사^^*
4. 솔지가 와서 전복죽 끓여놓고 갔어요
온 가족이 맛있게 냠냠...
베푼사랑에 축복해 주세요 감사
5. 온 가족이 건강함으로 귀가했어요
오늘 명성교회에 정식으로 견적서 올렸어요
이제는 성령하나님이 하실 일만 남았어요
제주도에서 신문기사로 올라와 있는
체험농장 일반감귤과 유기농감귤 견적서가 신문에 실렸답니다
성령님께서 언니에게 지혜주셔서 합당한 견적내게 하심을 감사해요
오늘 맘과 생각 붙드시고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
새롬언니 수술 잘 되었어요 감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맡아주셔요!
'오늘에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의 힘 (0) | 2009.11.17 |
---|---|
2009.11.14 (0) | 2009.11.14 |
2009.11.11 (0) | 2009.11.12 |
2009.11.10 (0) | 2009.11.11 |
2009.11.09 (0) | 200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