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 찬양예배찬양팀 연습 중(청년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선 찬양팀을 떠났던 딸
순간의 쉼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려 5년이란 시간을
잠잠했다
고 3까지 종고등부 찬양팀 일원으로
열심이던 그때는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수업시간 매시간 마다
집중할 수 있는 축복이 있었기에
,,,,,,,,,,,,,,,,
고 3년 여름방학 때
청소년부 찬양경연대회가 도내에서 있었다
드럼연주를 맡아서
제주탑동해변 공연장에서
맘껏 주님을 찬양하고선
대상을 받은 아이들......
담임선생님께 정신차리라고 실컷
혼났다는 딸아이........ㅎㅎ
그러던 딸이 휴식이 너무도 길었다
이제는 좀더 깊이가 있다
지난 시간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늘
세워주시는 주님에 사랑에
감사로 고백하는 딸
이제 다시
청년부 찬양팀일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우린 그저 감사할 뿐^^*
축복하면서
자녀를 이끌어 가시는
성령하나님에 인도하심을
웃음으로 바라만 보면 된다^^*
'오늘에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주에서 날아온 선물^^* (0) | 2010.10.28 |
|---|---|
| 드디어 오늘 연탄보일러를 가동하다 (0) | 2010.10.27 |
| 좋으신 하나님^^* (0) | 2010.10.01 |
| 선물 (0) | 2010.09.28 |
| 아찔한 순간 (0) | 201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