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면접법, “면접관과 눈 맞추고 맞선 보듯 행동하라”
국민일보 | 입력 2010.08.31 17:24
'면접을 볼 땐 맞선에 나간 것처럼 행동하라.
' 면접에서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대화의 기술을 4가지로 정리해 제시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태도는 '눈을 맞추는 것'이다.
면접관의 눈을 맞추고 경청해야 한다.
면접관의 말투, 표정, 반응을 살피다보면 면접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관행적이고 추상적인 표현 대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 텔러'가 되라는 것이다.
경험담은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유머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유머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특히 면접 초반에 사용하면
'일도 재치 있게 할 것 같다'는 등의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칫 실없거나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면접은 질문에 답하는 자리이지만 단지 대답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면접은 질문에 답하는 자리이지만 단지 대답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대화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묻는 말에만 답하면 수동적으로 보인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거나
다른 주제로 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바람직한 면접 태도를 몸에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바람직한 면접 태도를 몸에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답변하기 전에 2∼3초 여유를 두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사려 깊은 사람으로 보인다.
궤변을 늘어놓지 않고 중언부언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대답이 너무 짧으면 성의 없어 보이고 장황하면 지루해진다.
때문에 이야기는 3분 안에 마치는 것이 좋다.
난처한 질문이 쏟아지는 압박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
난처한 질문이 쏟아지는 압박 면접이 진행될 수 있다.
이렇더라도 당황스러워하거나 기분나빠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상황에 맞춰 재치 있게 받아넘기고 차분하고 성의껏 대답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 힘들 때는
"말씀하신 질문은 이런 의미입니까"하고 되묻는 것이 좋다.
자신 있는 분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면접을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말끝을 흐리지 않고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
말끝을 흐리지 않고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신감 있는 태도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태도다.
문수정 기자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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