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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뇌신경센터는 인천지역의 유일한 뇌신경중심 진료 센터로서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간질 등과 같은 뇌신경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심도 있은 진료를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로 지역내외에서 널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뇌신경센터는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처치가 필요한 뇌신경계 질환 환자를 위하여 24시간 응급 진료 시스템을 갖추어 신 의료기술과 최신 장비로 언제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 한번의 검사로 뇌종양을 감별할 수 있으며 뇌경색환자의 뇌혈류 및 뇌의 기능을 정확히 진단하는 PET-CT와 피부절개 없이 방사선으로 뇌수술이 가능한 토모테라피 등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여 수준높은 진료를 펼치고 있다. 가톨릭의과대학교 성모자애병원 뇌신경센터는 신경외과 전문의 5명과 신경과 전문의 2명 외 전문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외래 진료과의 의료진과 상호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뇌신경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유명대학에서 연수를 받은 유능한 교수진들이 현미경 뇌수술 및 뇌 내시경 수술 등 최신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뇌혈관질환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뇌혈관 이식 및 우회로 수술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의 의료진과 수술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치료 결과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 뇌종양 수술 후 항암제 치료 및 뇌 방사선 수술분야도 탁월한 치료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톨릭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갖추고 계속 발전하여 향후 국제적인 뇌신경 센터로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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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 토모테라피센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4세대 방사선 암치료 센터이다. ‘국내 최초 토모테라피 도입’, ‘최첨단 암 치료기 국내 최다 보유’라는 명성에 걸맞게 현재까지 약 600여명의 환자가 가톨릭의과대학 성모자애병원에서 무혈·무통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를 받았다. 또한 2006년11월에는 토모테라피 도입 1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2007년에는 췌장암, 간암, 전이암등의 치료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이어 발표하면서 진료뿐 아니라 학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암 치료 센터이다.
‘꿈의 방사선 암 치료기’라 불리는 토모테라피는 가장 최근에 개발된 첨단 방사선치료 기술로 기존의 방사선 치료 기술과 비교하면, 토모테라피에 내장되어 있는 CT의 기능을 이용하여 치료 전에 종양내지는 주변 정상조직의 위치를 확인한 후에 치료를 하게 되므로 보다 정확한 방사선치료를 할 수가 있다. 종양과 주변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차별화함으로써 종양에 대한 치료효과는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가 가능하고, 나선형 치료방식을 사용하므로 다발성 종양에 대한 동시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이러한 많은 토모테라피의 장점 중 가장 환자들이 안도하며 편안함을 느끼는 부분은 ‘고통도 없을 뿐 아니라 피도 안나는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방사선 암치료를 받은 많은 환자들이 머리가 빠지고 구토, 통증 등의 고통을 호소하지만 토모테라피 치료를 받은 환자는 이러한 방사선 암 치료의 부작용이 없거나 현저히 감소하는 편이다.
또한, 이전에는 방사선 치료의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었던 뇌종양, 두경부암, 폐암, 간암, 췌장암, 전립선암과 그 외 전이암 등의 분야에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며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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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의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 2가지 경우 모두가 수술내지는 방사선으로 주로 치료를 한다는 데에는 차이가 없다. 뇌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수술적 절제 여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수술로 완전히 절제할 수 있는 경우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으며, 이렇게 수술이 가능한 경우 외에는 모든 경우에 방사선치료가 가장 중요한 치료가 되기 때문에 방사선치료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치료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겠다. 뇌종양에 적용할 수 있는 방사선치료기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즘에 흔히 사용되는 최신 방사선 치료 방법으로는 3차원적 입체 조형 방사선 치료,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 정위적 방사선 수술 등이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최신 방사선 치료 방법 중에서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하여 추천 또는 시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의료진의 추천에 따라서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기도 하는 일이 벌어진다. 토모테라피는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방사선 치료가 모두 가능한 최첨단 방사선치료 기술이며, 매 치료시마다 치료 직전에 방사선치료기에 내장된 CT를 이용하여 치료부위를 확인한 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영상유도기능이 있어 보다 정확한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정확성을 바탕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방사선치료가 어려웠던 경우 혹은 2차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에서도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뇌종양 환자들이 이미 토모테라피의 혜택을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는 뇌종양뿐만이 아니라 일부 뇌혈관 질환이나 기능적 뇌질환에서도 그 효과가 이미 증명되어 있으므로, 수술이 어려운 뇌동정맥기형이나 3차 신경통과 같은 환자들에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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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치료사례 사례 : 청신경초종 (남/54) 설명 : 좌측 청신경초종의 진단을 받은 후 (우측사진) 토모테라피를 시행한 후 1개월에 촬영 한 CT(좌측사진)를 보면 종양의 내부가 방사선치료로 인하여 괴사되어 있음을 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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