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과 복가래떡과의 상큼한 만남을 위하여 바다에 다녀왔다......ㅎㅎ^^*
톳,물도새기(군소), 당근,오이,가지
청양고추.홍고추,고구마,양파
뜻 있는 곳에 길이있다.......ㅎㅎ......역시 맞는 말씀^^*
생각지도 못한 군소가 3마리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리에 들어가는 건 몰랐는데
만화책을 읽다가 알게되었다
영양이 풍부한 바다보약임을........ㅎㅎ
내장을 빼내고 삶아내니
크기가.........ㅎㅎ
오늘에 자랑은 튀겨내지 않고도 맛이
아주 좋은 해산물과 복가래떡탕수육이다
접시에 담아낸 야채는 종류별로 모양따라
썰어서 준비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고구마는 사진에것은 너무 두꺼워서
날씬한걸로 바꾸었다.......모양을 위해서.....ㅎㅎ
톳은 손질하여 데친다
데치는 물엔 굵은 소금을 약간 넣어야 한다
소스: 끓은 물에 홍고추와 청양고추와 양파와 레몬을
썰어서 넣고 녹말가루를 풀어넣고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천일염)
잘 저으면 걸죽하게 될 때 유자청으로
간을 마감한다
영양과 다이어트를 생각했으며
무엇보다도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대응^^*
전혀 기름이 들어가지 않았다
맛과 향이.....톳이 톡톡 혀안에서 터트리는 소리......ㅎㅎ
어울림이 복가래떡과 환상의 앙상블이다
흠: 복가래떡을 데우쳐서 참기름과 얼음물에 담그지 않음
울 아버지는 쫀득한거 보다 부드러워야 하기에.........
여러분이 하실 땐 참가름과 얼음물에 복가래떡을
담그면 빛깔과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역시 추천할 상은 생일상에 그만이다
화려함이 눈을 자극시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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