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을 나서면서 안부 통화를 했다
지난 몇 주간 쉼을 얻고 있는 분이라
궁금한것도 있고해서.........
차를 출발 하면서 했던 전화라
간단하게 인사맘 하려 했는데
그리 쉬 내려놀 수 없어
그냥 듣고만 갔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 분이 눈치를 채었는지
운전 중인 줄 몰랐다며
전화를 끊었다
기도하러 가는 길에
기도제목을 주시는 하나님
맘과 생각이 여러갈래로
흐트러진다
오늘 읽은 글에 우리가 무얼 생각하느냐에
따라 마음의 평화가 달려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긍정적인 맘
기쁨 사랑 이해 희망 즐거움 감사로
마음의 밭을 기경해야만 한다
빠른 시간에................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께서 맘과 생각을 지켜 주셔요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라 하셨지요
생명이 근원이 이 에서 난다" 라고
하셨으니
생명의 근원이 풍성한 은혜가운데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주셔요
오늘도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한
만남으로 나아가 기도 할 수 있도록요
........................
기도를 받으시는 우리 주님이
계신곳에서
말씀도 듣고 찬양도 드리고
기도를 드릴 수 있게하여 주심 감사해요
돌로 세운 성안에
나를 가두어 두지 않고 나오게 하심을
이 밤에 승리하게 하심을
진리로 자유케 하심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