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나눔에서
예배에 임하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함을
고백되어 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었지만
요즘들어 내 안에 일어나는 변화를
얘기 하였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그 날을 회상하는
시간이 주어졌음 하는 바램으로..........
말씀에 첫 사랑을 회복하라 하셨는데
우린 살아가면서
무뎌진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면서
나가는 건 아닐까??
예전엔 예배에 나올 땐
늘 설레임 그 지체였다
오늘은 나를 위해 준비하신 말씀이 무얼까??
세상 어느것 부러울게 없는
만남이 있었던 그 시간이
기다려지기만 했던 그 날이
지금도 있나요??
우리 그 때에 그 맘으로 가도록하지요!!
하고 마무리를 하였다
나눔에 시간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렇찮아도 주방을 지나면서
식당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져 있어
일이 빨리 마무리 되었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주방팀 대장이 우리그룹원이다
한 사람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한 사람은 집안에 잔치가 있어 예배만 드리고 갔고
또 한 시람은 장기 불참자이라
둘만의 나눔이었다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니
두 질문에 나눔이 끊어지지 않고 나누었다
오늘은 예배가 두근 거림으로 시작하여
두근 거림으로 떨린다 하신다
지난번에 첫만남을 회복하자란 말이 맘에
찔림으로 다가와 한 주간 내내 기도 드렸다 한다
주방팀에게도 20분전에 마무리 하고
예배를 위한 준비를 하자하고선
그리 하였는데
말씀으로 만나주신 하나님을
고백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다가와 함께 해주셨단 고백
그 설레임이 자기에게도 찾아와
예배 드리면서 감사한 느낌을
열어 놓아
둘이서 기쁨과 감사의 잔치를 하였다
얼마나 감사한지.......
선생이 되기를 좋아하지 말랬는데......
가르치는 자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날에 물으신다 하셨는데
나에게도 깨닫게 하시고
깨달음을 전하였더니
또 깨닫는 자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아직도 미약한 자를 사용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