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은 바람결 따라 흐른다
언니에 딸이 의사가 되었다는 소식보다
언니의 딸이 행정고시에 합격했단 소식보단
언니에 아들이 토요일에
제주이시돌목장에서
신부입문식이 있다고
떠들석 하니 기뻐한다
난 하나도 안 기쁘구먼
왜 그리들 힘든 길을 택하는지........
하나님나라 증인들에
걸음걸음에 평안함이 있기를 소망하지만
어쨓든 축하는 해야는데
주일에는 예배가 같은시간이면 곤란하다
경주언닌 첫예배에 꼭 갔다오라는 명령아닌 명령이다
증거로 주보가져 오란다
맘엔 없는 일도 때론 해얀다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울 엄마 소천하셨을때 일이 생각난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가 있는 자녀들 땜에
싸움이 일어난다고.........
친척들은 도울 생각은 않고
장례를 어떻게 치르나
동네 불구경하듯 보기만 했지만
아무일 없었다
불편함이다
우리 형제지매는 말없는 가운데
불편함을 감수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한단다
언젠가 하나가 되길 소망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멀리 가버린 이 느낌은 무언가???
우리 모두에게 예수에 생명이 심겨지길 축복합니다!
1. 새 날 주심감사!
2. 자유함을 주신 주께 감사!
3. 지름길로 가는 결단을 축복하심 감사!
4. 하나님! 우리 형제자매가족에게 예수의 생명이 심겨지길 원합니다!
성령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요!
사실 속이 편치가 않음을 아시지요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어 기쁨으로 찬양하게 해주셔요
그 날 주심 감사해요!
5. 온 가족이 건강하게 처소로 돌아왔어요 감사해요!
사랑하는 김집사님 무릎수술이 잘되었답니다
빠른 회복하게 건강지켜주셔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수술받은 안수집사님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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