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쇠소깍을 지난다.....지명이 왜?? 지인의 차량으로 드라이브 한다.......ㅎㅎ 성판악 사라오름 개장한 날.....도로 주변이 주차장.....ㅎㅎ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자전거 타고 산책했던 길이란다.....나야 모르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도 멋진 길이다 하지만 걸을 수 있다면 걷는게 더욱 좋겠죠........ㅎㅎ

잔잔한 시인사모님께서 말문을 여셨다 전도사님이랑 똑같은 사람이 여기 또 있네요 ㅎㅎ 얼마나 정겹게 반겨주시는지................ 처음 만난 분과는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분위기가 어색할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하게 말씀하셔서 오랫동안 알고 만난분 같았다 명성교회 개척시절에서 지금까지 지내..

날이 어두워져 급히 몇장만 찰칵 빙판이라 빨리 나와야했기에

아담하게 잘 꾸며진 아카데미 하우스다 디카라 상세하게 담지 못했다 담엔 좋은 카메라로 시도해야겠다 아늑하고 포근한게 설원속에 있음이...................... 노루도 온다는데 보지못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명성수양관에 있는 팔각정이다 안을 ..

사랑하는 심집사님이 오늘 준비 하셨다 찰밥이다 넘 맛있어 ...................냠냠 이맛에 놀러오는거야...........식당밥 싫어 밴댕이젓 김치 무우국 김 메실장아찌 도시락 펼쳐놀 돗자리가 없어 주차장 시멘트바닥을 깔고 앉다 보온병이 국을 못내주겠다고 고집피우다 결국은 아줌마들손에 혼이나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