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명성수양관에 있는 팔각정이다
안을 들여다 보니
각이 꺾이는 지붕보? 를 연결하는 나무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이 쓰여져 있었다
카메라에 담고 심었지만
기능이...........................................
오늘같은 날은 1100고지에서 차를 마시며
겨울운치를 즐겨야 하는데라고 했었는데
언니에게서 송장가져 오라는 연락받고
갔는데.....................................
하이얀 눈이 나를 반겨 주었다
목사님 사모님께서
미국에서 가져오신
에소프레소커피를 주셔서
마셨는데
두번째다 에소프레소커피와이 만남은
맛이 너무도 다른
입맛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이 ㅎㅎ
오늘 나들이는
상쾌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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