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요령

[스크랩] 뱃살 빼는 생활수칙과 방법

어울령 2009. 12. 21. 19:53


 

 

뱃살 빼는 생활수칙과 방법

 

볼록 튀어나온 배는 아름다운 몸매의 최대 적이다.
다른 곳은 날씬한데 유난히 배가 나온 직장이 많은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때문.
오늘부터 조금씩만 신경 쓴다면 배가 몰라보게 쏙 들어가 몸짱이 되는 건 시간 문제다!





왜 자꾸 배가 나오는 걸까?

직장인들의 복부 비만 원인은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회식이다.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바빠 밥을 먹지 못하므로 점심에 많은 양을 먹게 되고, 이런 폭식 습관 때문에 배가 나온다. 특히 윗배가 볼록 나온 것은 위가 나쁘다는 신호.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첫걸음이다. 게다가 직장인들은 회식이나 밤에 술자리가 잦은데, 술은 섭취 시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대부분 알코올로 산화되기 때문에 술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 되기보다는 술의 열량을 소모하느라 다른 음식들을 소모할 기회를 놓쳐서 복부에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특히 밤 시간대에는 복부의 지방 축적 효소가 활성화되므로 주의하자.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복부 비만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지방 합성 기능을 하며 이때 생기는 지방은 대부분 복부로 가게 되는 것.

배가 쏙 들어가는 음식

곤약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포만감을 준다. 비만과 변비 해소 및 식이요법이 중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solution menu 실곤약잡채, 곤약비빔면, 곤약인절미, 곤약 과일샐러드
양배추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포만감을 준다. 여드름과 미백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장병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solution menu 양배추찜, 양배추쌈, 양배추싹샐러드, 오이 양배추 무절임, 양배추즙
미역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으로 강압·항암·항응혈·해독 작용을 하며 변비에도 좋다.
solution menu 미역나물, 미역 오이초무침, 미역 오이냉국
다시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숙변 해소에 좋다. 특히 다이어트로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환하게 만든다.
solution menu 다시마쌈 , 다시마조림, 다시마채무침
미나리 비타민을 비롯해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풍부한 수분과 섬유소는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해 변비를 해소하며 철분과 칼슘이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한다.
solution menu 미나리무침, 미나리나물, 숙주 미나리무침, 콩나물 미나리무침
호박 체내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기에 좋다. 당뇨, 비만, 신장, 위장 장애에 효과적.
solution menu 호박잎찜, 호박조림, 애호박찜, 감자 호박국
새싹채소 칼로리가 낮고 암 예방 기능을 하며 몸 안의 독소를 없앤다. 비타민이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solution menu 각종 무침과 샐러드, 전의 고명
한천 우뭇가사리 과의 해조류로 열량이 0㎉에 가까워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혈액과 호르몬 분비를 정화한다.
solution menu 한천 김말이, 한천냉채, 한천냉국, 한천 새싹채소샐러드
버섯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불린 만큼 몸에 좋은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많이 섭취해도 무방하다.
solution menu 녹차소스를 뿌린 버섯구이, 모둠 버섯찌개, 버섯그라탱


뱃살 쏙 빠지는 오이샐러드

오이 1개, 토마토·양파 ½개씩, 레몬즙 2큰술, 소금·후춧가루·바질 약간씩

1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썬 뒤 가운데를 파서 오목하게 만든다.
2 양파는 다져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잘게 썰고,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다.
3 볼에 다진 양파, 토마토, 다진 바질,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은 뒤 ①의 오목하게 파둔 오이에 조금씩 담아 낸다.

뱃살 빼는 생활 수칙 best 10

1 숨 쉬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빠진다. 언제나 복식호흡을 생활화한다.
2 직장에서는 엘리베이터 대신 무조건 계단을 이용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뱃살은 점점 불어난다.
3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한다. 출퇴근시간에 15분 정도 먼저 차에서 내려 도착지까지 걷는 습관을 들인다. 걸을 때는 되도록 속보로 걷는다.
4 술자리는 최대한 피하고 어쩔 수 없을 때는 안주를 자제한다. 꼭 술을 먹어야 한다면 양주나 소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나 와인을 마신다.
5 하루 중 자신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활용한다. 직장에서는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운동을 하고 집에서는 텔레비전을 보며 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호흡법에 신경을 쓰는 등 작은 습관들을 바꾼다.
6 자세를 바르게 하고 허리를 바로 펴는 습관을 들인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체형을 변형시키고 허리를 펴지 않으면 복부가 긴장을 늦추게 된다. 바로 앉는 습관을 들인다.
7 헐렁한 옷을 입지 않는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옷을 점점 더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는데, 특히 뱃살은 헐렁한 옷을 입을수록 점점 불어난다. 의식적으로 자꾸 조이는 옷을 입다 보면 그 옷에 맞게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으며 조금 먹게 된다.
8 다이어트에서 규칙적인 식습관은 기본이다. 아침은 물론 세 끼를 꼭 챙겨 먹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을 줄인다.
9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변비 예방에도 좋고 공복감을 덜어주므로 항상 500㎖ 생수병을 손에 들고 걷는 습관을 들인다.
10 잠을 자기 전 5분 동안 복부 마사지를 한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면 좋다. 배를 위아래로 쓸 듯이 마사지하며 살짝 두드리거나 꼬집는다. 마시지가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분해시키지는 않지만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부분 비만에 효과적이다.

 

1. 따뜻한 물로 노폐물을 뺀다.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지는 않지만 혈액순환이 잘되고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쉽게 들어간다.
how to...
아침잠에서 깬 공복이나 식사 전에 따뜻한 물을 한 컵씩 마신다.
또 커피나 음료수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에 좋은 음료를 즐긴다.

2. 목욕할 때 복부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없애고 배의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 로션을 바른 후에 해도 된다.
how to...
배꼽을 중심으로 손끝을 이용해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고 원을 그리며 마시지 한다.
허리 윗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고 주무른다.

3. 복식호흡을 한다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해 호흡한다. 하루에 30분∼1시간씩 잠자기 전에 참선 자세로 하거나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how to...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멈춘다. 3∼5초 정도 숨을 멈춘다.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4. 패스트푸드 섭취는 줄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한다
햄버거나 포테이토칩 등은 고지방 식사. 이러한 생활 습관은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확실히 생활 습관을 개선해자.
how to...
현재의 식습관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치도록 노력한다. 그밖에 활동적인 태도로 생활을 변화시킨다면
하루에 소비되는 칼로리에 큰 차이가 난다.
5.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는 복부 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how to...
평소 생활할 때 짬짬이 운동을 한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6. 발바닥을 자극한다.
발바닥은 신체의 오장육부를 축소시켜 놓은 것. 따라서 발바닥의 정확한 부위만 잘 마사지한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how to...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부위.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아래로 눌러준다. 또는 지압봉을 이용해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도록 한다.

7. 올바른 자세로 걷는다.
뱃살을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전신 운동이므로 똥배는 물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식후 30분 전에는 삼가자.
how to...
경쾌하게 걷는 느낌으로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무릎은 앞발이 착지하는 순간 쭉 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발뒤꿈치는 약간 바깥쪽부터 착지한다. 이때 발끝이 안쪽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지행 다이어트]아랫배가 따뜻해야 뱃살도 잘 빠진다
손에 잡히는 물컹한 지방층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온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자. 아줌마라도 아랫배 관리만 잘하면 뱃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복부 미만 여성들이 배가 차가운 원인과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가 복부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주부는 불룩 나온 배를 당연하게 여긴다. 출산을 했으니 당연하다고.

필자도 세 아이의 엄마지만, 주부라도 아랫배 관리를 잘하면 뱃살을 가볍게 할 수 있다. 겉으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뱃속 관리를 잘하면 배가 들어간다. 대부분의 복부 비만인 여성을 보면 배가 냉하다. 위로는 열이 오르고 배는 유독 차다고 호소한다.

요즈음 젊은 여성들도 배가 나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역시 배가 찬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산을 한 것도 아닌데 배가 왜 나올까 생각해보면, 옷이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불고 있는 배꼽티 열풍은 유행으로 보기에는 여성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여자에게 있어서 배꼽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위인데 이 부분을 드러낸다는 것은 온몸을 무방비 상태로 거리에 나서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뜻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이 차가운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있으니 고질적인 여성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배꼽티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은 옛날에는 반드시 받쳐 입던 속옷을 요즘 젊은 여성들은 착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마를 입을 때도 팬티만 입고 스타킹을 신는 경우가 많고 여름철에는 스타킹마저 없으니 치마 밑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일단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한번 얹어본다. 손에 잡히는 물컹한 지방층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온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자. 만약 배가 차가운 사람이라면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 냉 등의 증상이 있을 것이다. 손으로 느꼈을 때는 정상체온이라도 내장기관이 찬 경우도 있다. 자궁뿐 아니라 손과 발, 허리 등 전신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냉증은 호르몬 분비의 저하와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한의학에서는 양기가 모자라 비, 위장이 약해지는 것 등을 냉기의 주요 원인이라 본다.

아랫배가 차면 어혈이 잘 생기게 되고 자궁과 부속 기관의 환경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자궁근종, 물혹 등의 병변도 그만큼 발병하게 되며 배도 더 나오기 쉽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자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우선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히 먹는다. 특히 콩을 먹는 것이 좋은데, 콩에는 여성 호르몬과 같은 효능을 가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중요하며, 아침을 거르거나 저녁에 폭식하는 습관도 고쳐야 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멀리해야 한다.

배를 차게 만드는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거들은 입지 않는 것이 좋다. 흔히 여름에 배를 내놓고 자면 배앓이를 한다고 하는데 여성들은 그 정도가 심각해 자궁까지 탈이 날 수 있다.

몸이 차가워서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인 경우에는 핫팩이나 뜸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어혈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도록 하자.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아랫배 관리를 잘하면 뱃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도 좋아진다.
문의 02-518-0992

정지행 한의학 박사
 
 
 

'뱃살 빼는 데 무슨 마음가짐이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모름지기
모든 일에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법! 남친의 머리에 세뇌시키자~

1. 항상 'Yes, I can'의 정신을 가지기.

2. 운동을 하면서도 항상 '살을 뺀다, 살이 빠지고 있다' 라고 자기암시를
하면서 운동하기.

3. 항상 즐겁게 운동하기.

4.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잘 빠진 몸매를 생각하며 운동하기!
똥배
날씬한데 아랫 배만 나온 형태. 내장을 감싸는 복부가 약해서 하복부가 나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사람에게 많다.
→ 운동으로 본근을 키우자.
빵빵한 배
평소에는 납작한데 밥만 먹으면 배가 나오는 사람. 금방 배가 꺼지거나 밥을 빨리 먹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 밥을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삼단베인
사람
피하지망이 쌓여 배에서 허리에 이르는 부근이 특히 뚱뚱하다. 앉으면 배가 접힌다.
→ 식사는 칼로리를 고려해서한다.
튀어나온 배
서있으면 상반신이 젖혀진 듯한 자세가 되고, 복부가 볼록한 사람. 갈비벼와 골반을 잇는
복직근이 약한 사람.
→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복근을 키우자.
통통한 배
사과형 배인 사람이 많다. 내장 비만으로 배가 불러 있는 상태. 특히 위의 아래족이
나왔다면 주의할 것
→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
딱딱한 배
아랫배가 딱딱하고 배가 불록하다. 변비가 있지는 않은가? 공복 만복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는 내장기능이 약해져 있는 것이다.
→ 복식호홉을 습관화하여 장을 자극하자.


1. 아랫배를 위한 윗몸 일으키기
① 방바닥에 다리를 구부리고 눕는다.
② 그리고 뒤통수에 깎지를 반드시 낀다.
③ 평소 윗몸 일으키기처럼 한다.
④ 혼자서 하기 힘든 경우에는 깍지 낀 후 고개만 오르락내리락 해도 배에 힘이 들어간다.
⑤ 횟수는 조금 무리겠지만 100회 정도가 적당하다.
⑥ 처음에는 20회씩 5번 그리고 다음에는 40회 1번 30회씩 2번 그리고 다음에는 50회씩 2번으로 한다.
⑦ 자기 전에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2. 윗 배(가슴 바로 밑)를 위한 윗몸 일으키기
① 다리를 펴고 눕는다.
② 나머지는 1번과 동일.

3. 다리를 이용한 뱃살빼기
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푹신한 쿠션이나 베게, 이불 등을 깔아두고 눕는다.
② 다리를 모아서 약 45°정도로 다리를 올린다.
③ 다리를 올린 후 땅에 가장 근접하게 내렸다(땅에 대면 안됨)가 다시 45°가량 올린다.
④ 60회를 실시한다.
⑤ 이때 주의할 점은 한번에 너무 무리하지 않기.
⑥ 처음에는 10회씩 6번, 다음에는 20회씩 3번 숙련되면 30회씩 두 번 하는 게 적당하다.

4. 정지 상태(고 난이도 운동)
① 우선 다리를 45°들고 엉덩이만으로 몸을 지탱한다.
② 그리고 자세가 교정되면 팔도 땅과 평행하게 든다.
③ 힘든 운동이기 때문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끌지 않는다.
④ 처음 20초 -> 35초 -> 50초 -> 1분 30초 -> 5분까지



주의할 점!!


아무리 남친의 뱃살을 단시간 만에 빼고 싶어도.. 너무 욕심부리지 말 것. 중요한 건.. 남친의 뱃살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친이라는 사실. 절대 단식이나 식사량을 과격하게 줄이지 않도록 한다. 남친이 먹는 걸 모두
빼앗지는 말길.. 살이 빠지겠지만.. 뱃살만 뺄 수 있는 방법이 아닐 뿐더러 평소대로 되돌아갈 경우 살 빼기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찌기 때문이다.

 

당신의 뱃살,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만병 근원 복부비만 방치하면 치명적…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뱃살 빼기 프로젝트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복부비만을 방치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배불뚝이 당신! 어쩔 것인가. 탄식만 늘어놓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목숨 걸고 뱃살을 빼 건강하고 날렵한 인생을 즐길 것인가! 복부비만의 원인과 치료법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정리해 보았다.

‘인격’의 상징이 ‘위험요소’로 탈바꿈하다

복부비만은 증상이 아니라 질환이다. 그래서 복부비만 증세가 있는 사람은 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배가 어느 정도 나와야 복부비만 환자로 분류될까? 한국비만학회가 제시한 기준은 키와 상관없이 남자는 허리둘레 90㎝(36인치) 이상, 여자는 85㎝(34인치) 이상이다. 그러나 내가 진짜 환자인지를 확인하려면 전문 병원에 가서 뱃속을 들여다 봐야 한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한마디로 마구 먹고, 인스턴트 음식 남용하고, 운동 안 하고, 불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잦은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등이다. 심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빵빵해지는 뱃살을 갖고 고민만 할 뿐이지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복부비만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극단적으로 말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가장 심각한 2차 질환이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정말로 무서운 질환이다. 한국의 중년 남성 4명 중 한 명이 대사증후군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얼마 전에 발표됐다. 서현경 스타진클리닉 원장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복부비만이며, 이것은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무서운 병인데. 이 흉악한 질환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니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대사증후군이 한국인 남성들에게 주로 찾아오고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한국 남성들이 복부비만에 걸리는 구체적인 장소는 장간막이다. 장간막은 내장 사이를 가르는 일종의 보호막인데, 이곳에 지방이 쌓이면서 배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장간막에 지방이 쌓이면서 몸 속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교란 상태에 이르며 이 상태가 지속, 악화되면서 대사증후군의 덫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부비만환자는 누구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복부 비만은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만병의 근원으로 일컬어진다. 이것은 단순히 겁을 주는 경고나 협박 따위가 아니다. 대한민국 40~50대 중년 남성에게 나타나는 뱃살이 얼마나 치명적인 존재인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쁜 사람을 위한 집안에서 스트레칭 30분

운동하려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 너무 바빠 헬스클럽에 다니기 힘든 상황이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30분간의 스트레칭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회복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딱딱해진 근육의 긴장을 풀어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유연성을 길러 부상을 예방하고 피로 회복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몸을 쭉 펴주는 동작들은 근육에 자극을 주어 신진 대사를 활성화하고,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근육 자체에 탄력성을 향상시켜주는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신체의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지방이 연소되는 것이다. 뱃살만 집중적으로 빼주는 스트레칭은 결코 없다. 포인트는 유연성과 근육의 발달이다.

유연성을 위한 5가지 동작

1. 목 당기기 - 왼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오른쪽 머리 옆면에 대고 가볍게 잡아당긴다. 이때 오른손은 손끝은 펴고 다리 옆에 붙인 후 지면 쪽으로 내린다. 10~15초 동안 유지하며 같은 방법으로 오른손도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2. 어깨 뻗기 - 양손을 맞잡고 깍지를 낀 후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여 양팔을 앞으로, 위로 쭈욱 뻗는다. 위로 뻗을 때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고 양팔을 귀에 밀착시킨다.

3. 허리 돌리기 - 양발을 쭉 뻗고 앉아서 오른쪽 발을 왼쪽 다리의 허벅지 바깥쪽에 놓고 발바닥을 지면에 붙여 무릎을 세운다. 몸통을 오른쪽으로 돌린 다음, 왼쪽 팔을 펴서 팔꿈치를 오른쪽 다리의 무릎 옆에 대고, 오른쪽 손은 몸의 중심을 유지하도록 적당한 위치의 지면에 댄다. 10~15초 유지한 후 오른발을 풀고 발을 바꾸어 번갈아 실시한다.

4. 무릎 당기기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양쪽 다리를 쭉 뻗는다. 왼쪽 무릎을 굽혀 양손을 깍지 끼고 가슴 쪽으로 당기며 10~1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5. 전신 뻗기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양손은 머리 위로 쭉 뻗고 양발 역시 발끝을 편 다음 팔과 다리에 고르게 힘을 주어 몸을 곧게 뻗는다. 이 자세를 10~15초 유지한다.


여유있고 부지런한 사람은 역시 스포츠클럽

뱃살을 빼는데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방법은 꾸준한 절식과 운동이다.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체지방을 분해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꼽힌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운동을 적어도 주 3~4회, 30~40분씩 하는 게 적당하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가볍게 달리기나 빨리 걷기를, 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 운동이 좋다. 비장한 각오로 등록을 했지만 일주일에 2~3번 찾아가기도 힘든 상황이 되어 중도 하차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일주일에 단 한번이라도 꾸준하게만 실천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자포자기해서는 안 된다.

스포츠클럽에서 뱃살에 효과적인 운동하기

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후 러닝머신을 이용한다. 벨트 위에서 보통 걸음의 속도를 설정하고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서서히 속도를 높여 빨리 걷거나 가볍게 뛴다. 나이가 40~50대 이후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뛰지 말고 빨리 걷는 것이 좋다.

②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되면서 근육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웨이트 리프팅을 하면서 근육을 키운다면 살을 뺄 수 있다. 벤치 프레스, 레그 프레스, 래트 풀 다운, 레그 컬, 암 컬 등 근력과 근지구력의 운동 효과를 주는 기구들의 이용 횟수를 점차 늘려간다.

③ 웨이트 리프팅이 끝나면 다시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고 준비운동보다 격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한다. 벨트마사지를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좋다. 준비운동, 본운동, 마무리운동은 각각 30분으로 하루 총 1시간 30분씩 3달 정도 꾸준히 해야 뱃살이 빠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중증 복부비만환자를 위한 의학적 방법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지방흡입술이 있다. 요즘은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을 살을 빼고 싶은 부위에 직접 주사해서 지방이 녹아 배출되게 하는 방법인 지방분해 주사요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서현경 스타진클리닉 원장은 “지방분해 주사요법은 체형을 교정하는 가장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서 지방을 분해하는 특성을 가진 약물을 아주 옅은 농도로 희석하여 피부 밑 지방층에 주사하는 것”이라며 “모든 부위에 적용 가능하지만 특히 복부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임상영양연구소(소장 강재헌 교수)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뱃살센터에서는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히 몸 관리를 하는 것이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길”이라며 다음과 같은 복부비만 예방 10계명을 제시했다.

뱃살빼기 10계명

① 매일 유산소운동을 하루 40분 이상 한다.

②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③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④ 밥을 천천히 먹는다.

⑤ 담배를 끊는다.

⑥ 흰 음식을 멀리하고 검은 콩, 검은 쌀, 검은 깨와 같은 음식을 먹는다.

⑦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자제한다.

⑧ 술을 멀리한다.

⑨ 고기 대신 등 푸른 생선을 먹는다.

⑩ 탄산음료 대신 녹차를 마신다.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한방 약물 & 식이요법

금전적인 조건이나 시간에는 관계없이 몸을 움직이는 운동 자체가 귀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식습관을 고쳐서 뱃살을 빼는 방법을 추천한다.

약물요법 한방 비만치료 중 하나인 약물요법은 한약을 복용하여 식욕 억제와 함께 식사량을 줄이는 데서 오는 심한 공복감, 무기력, 어지러움, 구역감, 변비 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체중감량에 따르는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저항력 감퇴 등을 막아줄 수 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비만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할 때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똑같은 현상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식이요법 효과적으로 뱃살을 줄이기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어느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금연, 금주는 필수이며 운동과 식생활 개선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저녁 7시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야식은 피한다. 허기가 느껴지면 저지방 우유나 물을 마셔 해결한다.

무엇보다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어야 하는데 밤새 비워진 위에 음식을 넣음으로써 위를 비롯한 내장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아침을 먹어야만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져 각 기관의 열량 소모가 활발해지고 식사를 한 것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되는 것이다.

김상호 규림한의원 원장은 “아침식사는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최상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다. 이런 촉매기능이 있어야만 각 기관이 제 역할을 수행하며 충분하게 열량을 소모하게 된다”며 똑똑하게 아침밥 먹는 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① 반드시 탄수화물(당)을 섭취하자!

뇌를 활동하게 하는 탄수화물인 밥, 고구마 등을 주 메뉴로 선택한다. 이때 약간의 채소, 나물, 과일이 곁들여진다면 대장기능도 활발해지므로 더욱 좋은 식단이 된다.

② 우유나 주스 등 음료수만 먹는 것은 No!

빈속에 우유를 마실 경우 위산분비만 촉진시켜 위염, 위궤양의 발생 혹은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과일, 고구마 등의 덩어리 음식과 함께 먹는다.

③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좋다!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처럼 차려 먹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닐 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청국장이나 두부류의 식단은 소화를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④ 기름지지 않게! 담백하게 먹는다!

아침부터 지방 함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잘 안 돼서 하루 종일 더부룩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달걀, 생선, 우유 등 담백하고 소화되기 쉬운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⑤ 식사는 잠깐이라도 자리에 앉아서 한다!

식사를 서서 할 경우,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심리적인 포만감의 정도도 떨어진다. 잠깐이라도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 알코올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하므로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가능한 한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적은 음식 위주로 먹되 신선한 채소류나 버섯류, 해조류, 콩류, 기름기 적은 생선 등은 충분히 채워줄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인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뱃살빼기 추천 도서 & 비디오

스트레칭 (잘먹고 잘사는 법) - 김영사, 한창수 지음



하루 10분의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에는 일의 스트레스와 뻣뻣한 자세로 경직되어 있는 몸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이 소개되어 있다. 컴퓨터 작업으로 어깨가 결릴 때, 출근길 운전 중에 허리가 뻐근해질 때, 언제 어디에서라도 가능한 스트레칭을 보여준다.



뱃살빼기 무작정 따라하기 - 길벗, 박호윤 지음

이 책에서는 체지방률 및 표준 체중, 비만도, 복부 비만율 등의 기준에 따라 뱃살이 나온 정도를 다섯(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자신이 속한 그룹의 뱃살 빼기 프로그램을 실천한다면, 좀 더 안전하고 뚜렷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원정혜 박사의 에콜스 다이어트 요가 비디오/DVD - 비엠코리아



4년 전 몸무게를 75㎏에서 51㎏로 줄였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요가 붐을 일으킨 원정혜 박사. ‘체질개선’편과 ‘체중감량’편으로 나뉜 에콜스 다이어트는 서양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원리와 실기, 동양적인 수행법을 함께 융화시킨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리드미컬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도움말 - 서울백병원 임상영양연구소, 서현경 스타진클리닉 원장,

김상호 규림한의원 원장

자료제공 - 도서출판 길벗 ‘뱃살빼기 무작정 따라하기’, 김영사,

비엠코리아, 로하스 레스토랑 마띠나따

이영근〈객원기자·나비콘텐츠플래닝〉 icheck007@navi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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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는법 뱃살다이어트방법 소개~ 간단한 뱃살다이어트 방법
 
 
1. 팔과 다리를 쭉 펴고 바닥에 최대한 허리를 편편하게 붙인 후 호흡을 깊게 들이마신다.
2. ① 자세를 유지하면서 팔을 앞으로 꼿꼿하게 편 채 복부에 힘을 주고 상체를 꼿꼿이 들어올린다.
 
 

 
 
3. ②의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숙여 손끝이 발끝을 향하게 한다. 상체를 숙인 상태로 20초간 정지한다.
4. 다리를 직각으로 접은 후 들어올린다. 이때 복부에 힘을 줘 직각으로 올린 다리를 10초간 지탱한다.
 
 
 
 
5. ④의 자세에서 머리와 어깨를 들어올린다. 이때 직각으로 구부린 다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6. ⑤의 자세가 안정되면 팔을 바닥에서 떼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준 채 20초간 정지한다.
 
 

 
 
 
7. 몸을 ‘V’ 자로 접은 다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발목을 꽉 잡고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8. ⑦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등을 서서히 바닥에 붙일 수 있도록 상체를 서서히 뒤로 보낸다.
 
 

 
 
9. 누운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올리고 다리를 접어 배에 붙인 후 양팔로 다리를 꽉 잡는다.
10. 어깨를 약간 세워 한쪽 발목을 두손으로 잡아 복부로 끌어당긴다. 나머지 다리를 45도 각도로 올린다.
 
 
 

 
 
 
11. 복부에 힘을 줘 엉덩이를 들어올려 양팔과 발로 자세를 20초간 유지한다.
12. ⑪의 자세를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한 후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다른쪽 다리를 하늘을 향해 들어올린다.
 
 
 
 
13.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양 다리는 가지런히 모아 몸에 긴장을 유지한다.
14. ⑬의 자세에서 바닥에 붙인 팔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서서히 들어 올린다. 이때 입으로 숨을 토해낸다.
 
 
 

 
 
 
15. ⑭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리를 가지런히 포갠 후 한쪽 팔을 들어올린 후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뱃살 줄이는 생활법은…
 
01. 스트레칭을 습관화 한다_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뱃살이 빠진다. 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뱃살을 빼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것이 고민이라면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언제든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02. 배에 긴장을 풀지 않는다_ 걷거나 일을 하면서 기분전환으로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배를 긴장시켜 보자. 기본은 배를 집어넣는 호흡법. 배를 집어 넣은 상태가 몸에 익숙해지면 뱃살 제거와 힙업에 효과적이다.
03. 식이요법을 병행한다_ 지방은 소화가 다 된 후에 분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뱃속을 비워두는 공복 시간을 4~6시간 정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7시, 점심을 1시, 저녁을 6시로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일체의 간식을 금지한다.
 
 
출처 : bumchon
글쓴이 : 범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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