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각대로 질서정연한 하루는 아니다
썩 작업하고픈 맘은 없었지만
해야는 일이기에
머뭇거리다 보니
출발이 늦었다
매일 우선 순위대로 움직여야지...
맘으로 준비한다 해도
정작 진행되어진 일은 조금이다
저녁시간에 모인다는 연락이왔다
결국 오늘도 치료는 건너갔다
남편에게서 연락이왔다
일단 복잡한 맘 내려놓자
1. 새 날 주심감사
2. 오늘 선적못해서 감사
이 삼일 묵어야 당도가 올라오기에
소비자 손에 맞게 도착 ㅎㅎ
3. 딸애가 연구보고서 제출
지혜주셔서 감사
4. 남편의 맘과 생각 지켜주셔서 감사
조선대학병원에 빠른 예약길 열어 주세요
5. 온가족이 건강하게 귀가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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