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2009.11.22

어울령 2009. 11. 23. 00:03

오늘도 나를 내려놉니다

벼슬아닌 벼슬인양

착각하며

행하는 우스꽝스런 모습에

 

우리의 삶을 소꿉놀이에

비교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감당하라고 능력도 권세도 부어 주시지만

소꿉놀이에선 분명코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녁이 되어 밥 시간이 되면

애들아! 어서와 밥먹자하는 소리가 들리면

소꿉놀이는 그 날에 막을 내립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역할들은 달라지죠

모인 사람이 어제와 같을 수 없기에

다시 배역을 나눔니다

 

항상 주인공만 고집할 수 없는거지요

 

배역을 바꾸었다 생각하고

지금 내 모습을 돌아보셔요

그러하면 조금 알아듣기 쉽나요?

 

1. 새  날  주의날 주심감사!

2. 생명구한  비용 계산하게 하심감사

3. 새삼스레 역할에 대한 내려놓음에 감사

4. 맘에 중심잡게 하심감사

5. 오늘도 온가족이 건강하게귀가했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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