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난의원인

어울령 2009. 11. 21. 02:27

이사야말씀을 쓰고 나니 눈이 넘 아파와 잠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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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사람아!

심고 거둠에 법칙에 위배되어짐이 없단다

 

무얼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둠이 하나님에 축복임을

알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수고에 댓가를 거둠이 복이다

 

오늘 이사야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열매가 많다 적다가 아니라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었는가?

하나님에 기대에 얼마나 부응했는가?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기본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법이없다

 

때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꾸기도 하지만

어리석음이다

 

성실로 쌓아가는 남다른 축복속에

행복하다면

그 자체를 감사하라!

 

톨스토이의 재난의 원인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로

모든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섞음은

그 자체이다

 

달걀하나로 시작된 아이들의 싸움이

양쪽집을 재덧미로 만든 다음에

그들 스스로가 생각하는건 무얼까?

 

내안에 채워둔 불만과불평이

가득차있어도 제 때에

버리지 못함으로

꽉 눌려있다가

생각지도 못하는 순간에 터져버린다

 

비우는 연습을 하자

비울 때 채워지기에...

 

내가 가는 곳마다 분란이 일어난다면

분명 가라지다

 

교회안에서 가라지는 가라지역할

알곡은 알곡에 역할을 한다

 

그러기에 자기가 속한 모임에서

자기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인격을 심었으면 인격으로

내가 사랑을 심었으면 사랑으로

내가 온유를 심었으면 온유로

내가 자비를 심었으면 자비로...

 

내가 악을 심었으면 독으로 오는게 당연하다

 

왜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죽으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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