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만 잘해도 운동효과 본다
헬스조선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결심한 뒤 1주일도 못 버티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첫 번째 방법
소파가 아닌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두 발을 모으고 등뒤로 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깍지를 낀다.
두 번째 방법
발을 모으고 바로 앉아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손을 옆으로 뻗는다.
세 번째 방법
베개를 베고 누워 무릎은 살짝 구부리고 손을 가슴 위에 놓는다.
네 번째 방법
편안히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운동이 부담스럽고 힘들게 생각되서 자꾸 미루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큰 움직임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 [헬스조선] |
소파가 아닌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두 발을 모으고 등뒤로 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깍지를 낀다.
팔을 올리면서 몸을 앞으로 숙인다.
이 자세에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는다. 5~10회 반복한다.
두 번째 방법
발을 모으고 바로 앉아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손을 옆으로 뻗는다.
숨을 들이쉴 때 견갑골이 서로 모이도록 팔을 최대한 뒤쪽으로 한다.
내쉴 때는 다시 팔이 앞으로 오도록 이완한다.
흉곽 앞부분을 펴주는 동작으로, 5~10회 반복한다.
세 번째 방법
베개를 베고 누워 무릎은 살짝 구부리고 손을 가슴 위에 놓는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면서 손가락이 부드럽게 밀려나는 느낌을 느낀 다음 숨을 내쉬는 동작을 5회 반복한다.
네 번째 방법
편안히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놓고 숨을 들이쉴 때 배 위에 있는 손에 큰 감각이 올 만큼 힘껏 배를 부풀리고
다른 손은 약간만 움직이는 감각을 느껴야 한다. 이런 복식호흡은 1분에 8번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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