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복음 12장 1~19절 말씀

어울령 2011. 5. 20. 09:01

 

 

 

 

 


 
 
  요 한 복 음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히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의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줄 생각났더라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한지라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찌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 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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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고백 /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임동진] ▒

1.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후렴)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2.
지난 유월절 저녁 성찬때 주님과 함께 마시던 핏잔
그 일이 문득 생각이나면 어느새 내 뺨에 주르르
눈물만이 흐릅니다

(후렴)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3.
새벽 닭울때 난 괴로웠어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
하지만 이제 두렵지 않아 이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을텐데

(후렴)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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